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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립한 청년들에게 교통비는 큰 부담이에요.
특히 학교나 알바가 먼 학생들에게 교통비는 피할 수 없는 큰 지출인데요. 실제 한 설문조사에서 교통비는 청년들에게 부담스러운 지출 3위(34.7%)에 오르기도 했어요.
이를 파악한 서울시는 최근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는데요. 이는 만19세~24세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연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관련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서울시는 올해 155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청년 15만 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인데요.
대상은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면서 대중교통 요금할인이 종료된 사람들로 신청일(4.27~5.27.)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서 거주하는 만19세~24세 청년들이에요.
해당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사용한 대중교통 이용요금에서 20%를 환급 받을 수 있는데요. 환급금은 공고일(04.22) 기준 ‘청년 몽땅 정보통’에 등록된 교통카드 사용내역으로 산출해요.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연 최대 10만 원으로 인데요. 이는 ‘청년 몽땅 정보통’에 등록된 교통카드 마일리지로 환급 받아요. 해당 마일리지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주의) 다음 지원을 받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어요! 1.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2.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3.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
해당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티머니’앱을 설치하면, 티머니카드를 구매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
해당 정책은 서울시 청년정책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 인원을 자랑해요.
서울시는 “해당 정책이 청년이 되고난 후 처음으로 만나는 정책인만큼,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지원해 시의 청년지원 정책을 폭넓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지원 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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