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요즘 유행하는 ‘선납이연’ 재테크 소식
   
   
2.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 및 예산이 축소된다는 소식
   
   
3. 경기도에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오늘은 최근 멈추지 않고 상승하고 있는 금리로 인해 금융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예·적금 금리’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요즘 유행하는 똑똑한 재테크 ‘선납이연’ 알고 계신가요?

• 기준금리가 인상하면서 이 같은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리기 위한 ‘선납이연’ 재테크가 주목 받고 있어요.
  
  
• ‘선납이연’은 적금 납부 일자를 조정하는 재테크 방식을 말하는데요.
  
  
• 일반적인 정기적금 방식은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선납이연 방식은 적금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회차보다 늦게 넣는 것이에요.
  
  
• 다만 모든 적금 상품에서 선납이연 재테크가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방식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가입하기 전에 적금 상품의 약관을 살펴봐야 해요.

코로나 이후 무기력감 설마 나도 ‘콜 포비아’?

•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가면서 사회 곳곳에서 후유증이 나오고 있어요.
  
  
• 특히 코로나19 속에서 성인이 된 20·30대에서 심리적 문제인 ‘콜 포비아’가 부각되고 있어요.
  
  
• ‘콜 포비아’는 문자,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전화 통화 자체에 대한 공포증이 생기는 현상을 말해요.
  
  
• 이와 같은 현상은 1인가구 증가와 맞물리면서 고립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해요.
  
  
• 만약 이와 비슷한 경험을 느낀 적이 있고,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청년내일채움공제 2023년 부터 축소된다?

•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본인 720만 원, 회사 1200만 원, 정부 1080만 원을 모아 총 3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금융상품이에요.
  
  
• 그러나 이 사업은 내년부터 지원 범위와 예산이 대폭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 지원하는 사업 대상도 제조업, 건설업으로 제한하고 만기도 3년으로 줄인다고 발표한 적이 있죠.
  
  
• 이에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지원 대상과 예산을 축소한 것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10월 물가 5.7% 상승…1인가구 피로감 심화

• 유가와 농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주춤했음에도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7%나 올랐어요.
  
  
• 물가를 끌어올린 건 전기·가스·수도·집세 등이라고 얘기하는데요.
  
  
• 소비 지출 중 주거·생활비 부담이 높은 1인가구의 부담도 날로 커지는 분위기죠.
  
  
• 더불어 연말로 갈수록 그동안 쌓인 고물가·고금리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 실제로 생활비가 부족한 1인가구가 늘면서 부업을 하는 인구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국내 부업을 하는 인구는 약 63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

• 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 올해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 4분기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에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해요.
  
  
•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7년 10월 2일부터 1998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에요.
  
  
• 자신이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이라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어요.

홀로문화 - 청년주거(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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