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세 보증금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나섰어요!

WeeklyPick

22-12-08읽음 305

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전세보증금 사기 피해 시 이용할 수 있는 제도 소식
같은 사람이라도 신용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소식
시중 은행에서 5~6% 예금 상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주택 중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사회주택’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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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분위 충분하다고 봅니다

⛓️ 요즘 전세사기 수법 공유해요!

💰 청년버팀목 중개사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 행복주택에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전세보증금 못 받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만약 내가 전세 사기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바로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지만 집주인으로 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무료 법률 지원과 긴급 주거 지원을 해주는 제도에요.
피해자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제도로 전세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신용평가 기관에 따라 신용점수가 달라진다?

금리가 오르면서 빚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용점수 관리가 중요해졌어요.
신용점수는 추가 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인데요.
대부분의 금융회사는 대출 신청 승낙 여부와 대출 금리 한도를 조정하는 경우 신용점수로 편차를 구분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1인가구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신용점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현재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관인 KCB(올크레딧), NICE(나이스 지키미) 두 곳은 개인의 신용을 볼 때 확인하는 항목과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업체마다 점수와 등급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해요.

영끌 청년 1인 가구, 연말 이자 역풍에 '흔들'

20·30대 청년층 사이에 불었던 ‘영끌’ 바람이 연말로 갈수록 거세지고 있어요.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지 1년만에 월 이자 상황액이 2배를 넘어가면서 부채 압박이 심해졌기 때문이죠.
금리가 더 오를 경우 자금력이 부족한 청연들은 부채 부실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는데요.
현재 부동산 시장의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급매로 나오는 물건의 중심에 청년층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의 고통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고 해요.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낮아져도 금리인상 이어간다!

한국은행이 물가 오름세를 잡기 위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을 감수하고 당분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한국은행은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목표수준인 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죠.
조사결과에 따르면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의 높은 수준이 계속될 전망하고 있어요.
현재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성장이 크게 둔화되는 경우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시중은행 5%대, 저축은행 6%대 예금 사라졌다…연말까지 주춤?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고공행진하던 대출금리가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주춤하고 있어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론과 금융당국의 은행채 발행 자제령 등으로 대출금리의 준거가 되는 금융채 금리가 떨어진 영향인데요.
당국의 경쟁 자제령에 최근 전 금융권이 가세했던 예금금리 경쟁도 숨 고르기에 접어들었죠.
은행들이 예금금리 인상을 자제하면서 연동되는 대출금리도 연말까지는 큰 변동 없이 지금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하고 있어요.

홀로문화 - 청년주거(09)

서울 청년이라면 확인하세요! '사회주택' 요약정리!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주택은 오늘은 조금 생소한 주택을 얘기하려고 해요.

바로 ‘사회주택’인데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주택 등은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지만 사회주택은 아마 처음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으실꺼에요.

그래서 오늘은 사회주택은 무엇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주택은 시민이 부담가능한 임대료로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택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사회적경제주체(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이 공급하고 운영·관리하는 임대주택이에요.

운영주체는 입주자들이 주도적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죠.

또한, 민간에서 공급하는 주택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한다고 해요.

보통 사회주택의 사업자와 2년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며 최장 10년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각 사회주택 별로 모집 공고일 당시 주민등록상 소재지 기준 서울 시민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여야 해요.

1. 소득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120%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해요.

2021년 기준 소득 금액은 다음과 같아요.

1인가구 : 3,589,957원
2인가구 : 5,475,042원
3인가구 : 7,488,624원

2. 자산 기준

청년 (만19~39세이하)
- 총자산 : 2억 5,400만원 이하
신혼부부 및 1인가구
- 총 자산 : 2억 9,2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 3,496만원 이하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입주자 모집 공고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서 거주를 희망하는 사회주택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사업주제,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추가로, SH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사회주택플랫폼 홈페이지, 한국사회주택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후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았다면 각 공고별 사업주체가 정한 방법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돼요.

💦반드시 주의하세요!

사회주택은 사업 주택별로 입주 기준 및 입주 방법과 관련 서류가 다른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입주공고문에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공실 및 변동사항이나 문의사항은 해당 사업자에 직접 문의하여 최신 정보를 안내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입주를 희망한다면 직접 문의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해당 내용은 ‘사회주택 홈페이지 (https://soco.seoul.go.kr/soHouse/main/main.do)’ 또는 ‘ 사회주택플랫폼(02-6925-099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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