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방법 소식
   
   
2. 1620세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 소식
   
   
3. 내년도 전기·가스요금 추가 인상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행복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택 청약통장’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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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커뮤니티 인기글 ✨

 

✅ 1139채 전세사기, 빌라왕 사망. 너무 화가납니다.

 

❓ 행복주택 3개월 입주 가능한가요?

 

🔆 수서 역세권 행복주택 당첨 후기

 

〽 역세권 청년주택 중복지원 가능한가요?

 

👁‍🗨 보증금 부족할 때 어떻게 하나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 역세권 청년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로 역세권에 거주할 수 있는 유용한 지원 사업이에요.
  
  
•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할 3가지가 있어요.
  
  
• 첫째,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네이버 인증서 중 1가지를 미리 준비해야 해요.
  
  
• 둘째, 도로명 주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를 알아야해요.
  
  
• 마지막으로 공고문을 통해 자신의 조건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아야해요.
  
  
•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제목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무려 1620 세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임박

•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1620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공고를 냈어요!
  
  
• 행복주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자금을 지원받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에요.
  
  
• 대학생, 청년·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기간은 23.01.09(월)~23.01.11(수) 17:00라고 하니 서울주택도시공사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해보세요!

 

전세대란은 옛말… 역월세난 심각

• 작년에 10% 가까이 올랐던 전세가격은 급격히 하락하면서 올해 5% 넘게 떨어졌어요.
  
  
• 실거래 사례를 보면 수억원씩 뚝뚝 떨어져 체결된 거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죠.
  
  
• 이런 가운데 월세 비중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의 경우 월세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월세 선호 현상’이 가속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 월세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월 1,000만 원이 넘는 고가 월세 계약도 증가하며 월세 선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내년 전기·가스요금 한번 더 오른다…

• 올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줄줄이 인상함에 따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크게 올라 부담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 그러나, 내년에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요금을 모두 인상할 계획이라고 하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는 지금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있죠.
  
  
• 이에 따라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온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고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집주인 세금 체납, 내년 4월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일명 '빌라왕'으로 불리는 악덕 투기세력의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어요.
  
  
• 이에 정부는 국세기본법 및 국세징수법을 개정하기로 했는데요.
  
  
• 내년 4월부터 전세 세입자는 집주인의 동의 없이도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또한,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경우 체납된 세금보다 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고 해요.

 

 

홀로문화 - 청년주거(12)

행복주택 입주 시 반드시 필요한 '이것'?

 

청년주택 신청 시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있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 계신가요?

 

사실 둘 사이는 별로 접점이 없어요. 대부분의 청년주택을 신청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러 청년주택 중 ‘행복주택’의 경우에는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필요한데요.

 

주택 청약저축 통장과 행복주택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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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청약저축, 정확히 뭐더라?

 

먼저, 주택청약이란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언젠가 주택을 구매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말해요.

 

이를테면 주택 청약저축에 가입해 주택 구매 의사를 밝히면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주택청약은 주택을 소유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새 아파트를 값이 오르기 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가입하고 있어요.

 

입주자를 선정할 때는 여러 기준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고, 주택 유형에 따라 점수제 혹은 추첨제로 당첨자가 나오게 돼요.

 

그리고 청약통장을 이용하여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 통장은 사용되어 소멸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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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은 청약통장 필수!

 

앞서 말했듯이 청년주택 중에서도 “행복주택”에 들어가려면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필요한데요. 청약통장은 아래 2가지 경우에 사용돼요.

 

 

1. 입주를 위한 준비물

 

행복주택에 들어가기 위해서 주택 청약저축 통장은 필수 준비물이지만, 신청하는 시점에는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없어도 돼요.

 

더불어, 통장에 얼마나 꾸준히 납입했는지, 얼마가 들어있는지도 상관없어요.

 

그러나 당첨이 되고 나서 입주하기 전까지는 통장을 개설하고, 그 증빙서류를 제출해야만 계약이 파기되지 않아요.

 

 

2. 우선 공급 당첨 확률 상승

 

행복주택은 신청할 때 우선 공급대상자와 일반공급대상자로 나뉘고, 각각 물량이 분리되어 있어요.

 

여기서, 우선 공급대상자에 해당한다면 주택 청약저축 통장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가점으로 쓰일 수 있어요.

 

우선 공급에서 따지는 배점 항목에는 ‘해당 지역에서의 거주기간’과 ‘주택 청약저축 납입 횟

수’가 들어가요. 각각 조건에 따라 1점 혹은 3점이 부여되고, 최대 6점을 얻을 수 있어요.

 

예시)

• 가입한 지 6개월 경과 & 납입 횟수 6회 이상 23회 이하라면 → 1점
• 가입한 지 2년 경과 & 납입 횟수 24회 이상이라면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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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지원해봐요!!

 

따라서 주택청약 통장은 행복주택을 제외하고 다른 청년주택에 지원할 때는 필요 없어요.

 

행복주택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자신이 우선 공급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고, 입주 전까지만 만든다면 상관없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청년주택을 골라 지원해 보길 바라요!

 

또한 주택청약은 낮은 가격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할 기회가 되니, 잘 관리하여 놓는 것이 좋아요.

 

행복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H, SH 홈페이지' 및 '행복주택 요약 매거진'에서 확인해보세요!

 

 

※ 본 콘텐츠는 고방 서포터즈 1기 ‘배은비 님’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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