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소식
   
   
2.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안심전세 앱’이 출시했다는 소식
   
   
3. 임대차 3법 이후 꼼수 관리비가 늘어났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출시한 ‘안심전세 앱’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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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임대 살고 있는데 수리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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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확인안하면 청년희망적금 혜택 못받는다?

• 청년희망적금은 22년도 2월에 출시된 금융상품으로 최대 연 9%의 이율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었어요.
  
  
• 하지만 이런 혜택을 받기 위해 월 납입액을 자동이체하더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 매달 50만원씩 자동이체를 하던 사람은 2월 한 달 동안 자동이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에요.
  
  
• 1년간 넣을 수 있는 최대한도가 600만원이기 때문에 2월달은 이미 600만원 한도에 도달했기 때문이죠.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자신이 청년희망적금을 신청한 나부터 2월 29일 사이에 2월 분을 입금 할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서울 버스·지하철 300원 인상?!

• 서울시가 시민공청회를 열고 “지하철·버스 요금을 최소한 300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어요.
  
  
• 서울시는 현행 요금 체계에 따른 지하철과 버스의 2023~2025년 한 해 평균 적자 폭을 각각 1조2146억원, 7239억원으로 추산했어요.
  
  
• 하지만 요금 300원을 올리면 지하철과 버스 적자폭이 각각 3162억원, 2481억원 감소할 거라는 게 서울시 설명인데요.
  
  
• 하지만 시민들은 “중앙 정부가 책임지지 않는 걸 핑계로 이용자 시민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방안”이라고 비판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요.

 

정부 구직 지원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게 최대 300만원 지급!

• 고용노동부가 구직 지원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요.
  
  
• 고용부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5개월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참여 청년에 대한 지원을 최대 300만 원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혔죠.
  
  
• 단기 프로그램(1~2개월)을 이수한 청년에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중․장기 프로그램(5개월 이상)을 이수한 청년에는 참여 수당 250만 원에 이수 인센티브 50만 원을 더해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 지원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이라고 하니 해당하시는 분이라면 관심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물가에 허리띠 졸라 매는 자취생들

• 고공행진 중인 물가가 좀처럼 꺾일 줄 모르면서 대학생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어요.
  
  
• 특히 대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소규모 원룸의 ‘관리비 인상’ 요구가 두드러지는 추세인데요.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 전용면적 33m² (10평 이하) 원룸 매물 150여개를 분석한 결과 m²당 관리비는 약 6,000원으로 인근 아파트 2,372원의 2배가 넘게 측정됐죠.
  
  
• 물론 전기·수도·가스 등이 전년도 대비 올랐지만 이럼에도 관리비 상승폭은 너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꼼수 관리비 늘어…

•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의 저렴한 월세 시세에 혹했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결코 싸지 않은 공동 관리비를 지불하는 사회초년생과 자취생이 늘고 있어요.
  
  
•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원 이상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30일내에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데요.
  
  
• 하지만 관리비는 임대인의 수익이 아닌 건물 관리·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간주해 신고 항목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월세를 낮추고 관리비를 올리는 꼼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 특히 저렴한 월세를 구입하려는 이들의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사회초년생 또는 자취생, 신혼부부 등인 만큼 '집주인의 관리비 꼼수'를 피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전세사기 이제는 막을 수 있다? '안심전세 앱' 출시!

 

 

최근 수년간 급등했던 전셋값이 급락하면서 전세 사기 피해가 올해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때문에, 사람들은 전세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전세 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안심전세 앱에서는 그동안 제공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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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전세 앱이 무엇인가요?

 

그동안 임차인은 적정 전셋값이나 사고 이력이 있는 임대인인지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어요.

 

이에 국토교통부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차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안심전세 앱을 출시했죠.

 

해당 앱을 사용하면 주택 계약을 맺기 전 전세 사기 위험을 판단할 수 있도록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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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전세 앱 3가지 꿀기능!

 

 

1. 안심전세 앱을 통해 전세 실거래가 정보 확인

 

그동안 전세보증금 시세 파악이 어려웠던 서울·수도권 내 다세대·연립주택, 50만 가구 미만 나홀로 아파트의 시세를 제공하고 있죠.

 

현재 서비스에서는 신축 주택의 경우 지어진 지 1개월 후 시세 정보만 보여주지만 앞으로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지어지기 1개월 전 잠정 시세 및 지어진지 1개월 후 확정 시세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해요.

 

2. 전세 보증사고 이력 확인 및 자가 진단 기능 제공

 

앱을 통해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면 매매 시세와 해당 지역의 경매낙찰가율, 전세가율, 전세 보증사고 건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추가로 현재 하고자 하는 계약이 위험한 계약인지 알 수 있는 자가 진단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안심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 수준과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는 물건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3. 나쁜 임대인 조회

 

임차인은 계약 전 집주인이 사고 위험이 많은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집주인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요.

 

집주인의 과거 보증사고 이력, HUG 보증가입 금지 여부, 악성 임대인 등록 여부, 임대인의 체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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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더 좋아질 거에요!

 

현재 안심전세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서비스 초기 단계라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해요.

 

특히 집주인의 정보는 집주인이 직접 앱에서 본인 정보를 조회한 후 폰 화면을 임차인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해요.

 

이처럼 이제 막 출시 된 상황에 7월에 업그레이드될 정보들이 아직 많은 데다,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계속해서 기능을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해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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