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 연 최대 240만원 소득공제가 가능한 청년형 장기펀드 소식
- 20일부터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는 소식
- 청년들의 고용한파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주택 계약시 소중한 계약금을 날리지 않기 위해 ‘위반건축물’을 조심해야 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이번 주 커뮤니티 인기글 ✨
✅ 청년주택 양도 가능한가요?
❓ 청약 신청 여러개 하면 탈락인가요?
🔆 sh 주거비 지원?
〽 전세임대 들어가려면 얼마정도 있어야 할까요?
👁🗨 기숙사형 청년주택 형제도 소득 포함인가요?
연 최대 240만원 소득공제 ‘청년형 장기펀드’
- 여러분들은 펀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펀드는 주식처럼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투자하는 직접 투자와 다르게 펀드매니저에게 돈을 맡기고 투자는 펀드매니저가 하는 간접투자 방식이에요.
-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전문가가 투자를 대신해주니, 직접 알아보는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 청년형 장기펀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세금 감면 정책 중에 하나에요.
- 청년형 장기 펀드에 가입하면 납입한 금액을 기준으로 연 최대 600만 원 한도에서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해준다고 하죠.
20일부터 대중교통도 마스크 벗습니다!
-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마트 내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착용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0일부터 대중교통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한다고 밝혔어요
-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지난해 5월과 9월 실외 마스크,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의무가 순차적으로 해제됐는데요.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에요.
- 그렇다고 아직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것은 아니에요.
- 여전히 코로나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병원과 약국, 그리고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해요.
전세보증금 안전판 '전입신고', '확정일자'도 뚫렸나?
-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실제 해당 건물에 살고 있고, 계약한 날의 확정일자를 받으면, ‘대항력’이 생겨 집주인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세보증금을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 그런데 최근 '전세보증금 안전판'이라고 불리는 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고도 전세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고 해요.
- 무엇보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보증금을 떼먹히거나 사기를 당해도, 모든 부담을 전세대출을 받은 세입자가 져야하다는 점인데요.
- 전세제도가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주택거래 방법인 만큼 해외에서 사례를 찾기도 쉽지 않아 개선이 더뎌지는 면도 있어요.
전셋값 하락 요즘은 돈 받고 계약을 한다?
- 혹시 전세 살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 요즘 전세를 제계약할 때 오히려 돈을 돌려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해요. 전셋값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 전세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전세 거주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어요.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 알려드릴게요.
- 요즘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이 대폭 감소하고 있죠.
- ‘계약갱신청구권’은 처음 계약이 끝나고 집주인과 재계약을 할 때 세입자가 이전 계약을 강제로 연장할 수 있는 권리인데요.
- 이러한 추세는 수도권에서 지역별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만큼 주택 임대시장의 감액 갱신과 갱신청구권 감소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에요.
본격화한 고용한파, 청년실업 대책 수립에 매진해야
-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31만2000명 증가에 그쳤어요.
-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가장 증가폭이 작았는데요.
- 또한, 고용의 질도 악화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제조업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고, 평균 근로시간도 주당 41.9시간으로 전년보다 0.3시간 줄었다고 해요.
- 이처럼 현재 청년 고용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인 상황인데요.
- 이에 정부는 고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죠.
전세보증금 못받았다면? 이젠 지연이자도 받을 수 있다!
여러분들은 위반건축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새로 계약하고자 하는 주택이 위반건축물이라면 LH청년전세임대, 버팀목 등 대출이 불가능하며, 본인의 자금으로 계약을 진행했을 때 임대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보증금을 반환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위반건축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볼게요.
🔔 위반건축물이 무엇인가요?
위반건축물이란 건축물의 사용 승인 이후에 용도변경, 증축, 개축, 대수선 등의 행위를 건축법에서 정해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행한 건축물을 뜻해요.
위반건축물의 유형을 살펴보면 아래의 경우가 있어요.
- 불법으로 다세대 등의 발코니 확장
- 무단 용도변경, 증축, 개축, 대수선 등의 위법행위
- 건폐율이나 용적률 초과 건축
- 무허가 옥탑방
- 들어내기식 증축
- 주차장 부지의 무허가 건물
- 상가 전면의 테라스
🎯 위반건축물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처럼 위반건축물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집 계약을 위해 둘러보며 이를 모두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하지만, 부동산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위반건축물을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
화면에 보이는 검색란에 [건축물대장]을 검색합니다.
-
화면에 보이는 [건축물대장] 오른쪽 [발급] 버튼을 선택합니다.
-
건축물대장(발급), 건축물대장(열람)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합니다.
-
신청내용을 작성한 뒤 [민원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
신청이 완료되면 정부 24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MyGOV] - [나의서비스]에서 아래 이미지 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하세요!
오늘은 주택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서류 중 하나인 건축물 대장 열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택 계약 시 건축물대장을 확인하지 않아 사기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꼭 건축물대장을 미리 확인 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 위클리픽 이야기, 어떠셨나요?
💌 위클리픽이 도움됐다면
아래 [👍🏻도움이 됐어요] 버튼을
눌러 표현해주세요!
💬 구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하시거나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