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이 50만명으로 역대 최대라는 소식
2. 경기도에서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소식
3. 올해 6월에 출시할 청년도약계좌 금리가 6%를 넘어야 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청년주택 신청 후 서류심사자로 당첨되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할 3가지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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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취준 등 하지 않는 ‘청년 50만명’…역대 최대

• 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15∼29세) 응답자가 50만명이라고 해요.
  
  
• 이 수치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하죠.
  
  
• 이처럼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 라고 하는데요.
  
  
• 청년 취업자와 청년 고용률도 현재 감소하고 있어 청년들의 구직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경기도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양시·김포시·안양시 등 9개 도시에서 총 182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해요.
  
  
•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0일부터 27일까지라고 하죠.
  
  
• 입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 매입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의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조건에 부합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올해 첫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6월 5775가구 입주

• 올해 첫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해요.
  
  
• 공급 규모는 5775가구이며 이르면 6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고 하죠.
  
  
• 국토교통부는 23일 16개 시도에서 ‘2023년도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입주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유형 모집공고는 분기별로 통합 실시한다고 해요.
  
  
• 매입임대주택 공고문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한 전화상담도 가능해요.

 

소득공제 혜택 ‘청년펀드’ 쏟아져 나오는 중

• 자산운용사들이 잇달아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청년펀드)를 내놓고 있어요.
  
  
• 납입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MZ'(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공략하고, 침체된 공모펀드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죠.
  
  
•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이 잇달아 청년펀드를 출시했다고 해요.
  
  
• 청년펀드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가입할 수 있어요.
  
  
• 가입 대상은 연간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에요.

 

청년도약계좌 시뮬레이션… 금리 6%?

• 5년간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부터 가입 신청을 받아요.
  
  
• 가입자는 비과세 혜택뿐 아니라 정부로부터 최대 144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도 있는데요.
  
  
• 해당 상품은 70만원씩 5년, 즉 60개월간 적금을 부으면 원금은 4200만원이죠.
  
  
• 이 원금에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정부 적립금 144만원(2만4000원씩 60개월)을 고려해 보면, 만기 금액이 5000만원을 넘기기 위해서는 이자가 656만원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요.
  
  
• 계산해 보면 금리 6.15%는 되어야 656만5125원의 이자가 더해져 최종 수령액이 5000만원을 넘기게 되죠.
  
  
• 현재(2023년 3월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의 적금 금리는 3.01~4.48% 수준으로 이를 감안하면 청년도약계좌가 390만~520만원가량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죠.

 

 

청년주택 서류합격 했다면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행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매입임대주택 등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청 당시엔 필요한 서류가 따로 없기 때문에 방법만 알고 있다면 쉽게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서류심사 대상자의 경우는 서류 발급 및 등기 우편 발송 등 해야 할 일들이 있어요.

 

해당 과정에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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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 대상자?

 

서류심사 대상자란 여러분들이 공고를 신청할 때 작성했던 내용을 근거로 선정하며, 보통 신청순위 순서대로 3배수를 뽑는다고 해요.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류심사 대상자에 한해 개별 문자가 발송되는데요. 하지만 간혹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가 잘못돼 문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서울 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 ‘서류심사 대상자 조회’ 혹은 (📞1600-3456)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세요.

 

 

※ 서류심사 대상자에겐 다음과 같은 문자가 개별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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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다음 3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1. 서류 제출 기간

 

공고마다 지정된 ‘서류 제출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간 내에 보내야 해요. 만약,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청약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별도 연락 없이 탈락 처리가 돼요.

 

또한,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하니 일반우편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해요.

 

 

2. 제출해야 하는 서류

 

자신이 해당하는 계층에 맞는 필수 서류를 확인 후 모두 제출해야 해요.

 

하지만, 깜빡하고 못 보낸 서류가 있어도 신청자 본인의 연락처로 전화 1회, 문자 1회를 통해 안내해드리고 있으니 못 보낸 서류가 있다면 반드시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해요.

 

만약, 연락을 받지 못하고 서류 제출이 안 되었을 경우 탈락처리 되니 주의해야 해요.

 

 

3. 서류제출 주소

 

서류제출 공고문을 확인해 보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주소가 적혀있으니 어디로 보내야할지 헷갈리지 말고 해당 주소로 보내면 돼요!

 

 

※ 예시) ‘23년 1차 장기미임대 매입임대주택’에 신청한 경우 [서류심사 발표 공고문] - [심사서류 제출 안내문]을 통해 제출 기간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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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제출해야 하는 모든 서류는 입주자모집 공고일 이후에 발급된 것으로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해요.

 

또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에 반드시 정자체 서명을 해야 해요.

 

서류심사자 대상자에 당첨되신 모든 분들은 반드시 누락된 서류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해진 제출 기한을 준수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잘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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