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서울시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소식
2. 경기도에서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소식
3.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취업 지원 제도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청년을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이 개편되 ‘청년안심주택’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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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23.04/10~04/27까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 모집 호수는 경기도 내 182호라고 하죠.
  
  
•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고는 1순위와 2·3순위의 신청기간이 달라요.
  
  
• 1순위의 경우 23.04.10~04.13까지, 2순위의 경우 23.04.24~04.27까지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 또한 이번 청년 매입임대주택인 등기 우편접수로만 가능하다고 해요.
  
  
• 마지막으로 모든 제출서류는 입주자모집공고일(23.03.17일) 이후 발급분만 가능하니 미리 발급한 서류가 있다면 발급받은 날짜를 확인해주세요!

 

전세금 100% 보증해주는 ‘고정금리 전세대출’ 등장!

• 전세보증금 손실에 따른 보증은 늘리고, 이용요금은 낮춘 고정금리 전세대출이 나왔어요.
  
  
• 바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고정금리 협약전세자금보증’ 대출인데요.
  
  
•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은 ▲하나은행 ▲기업은행 ▲케이뱅크 ▲경남은행 등 4개 은행이 있는데요.
  
  
• 취급은행과 개별 협약을 통해 신용도에 따른 가산 금리를 0.5∼1.0%p로 고정해서 소비자는 기존 고정형 전세자금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임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23.04/12(수)~04/14(금)까지 서울시에서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 공고에서 공급하는 세대 수는 총 622세대라고 하죠.
  
  
• 역세권 청년주택’은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대중교통의 중심지인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에요.
  
  
• 시중시세의 30~95%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택이니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청년이라면 꼭 신청해보세요!

 

청년희망적금 이탈자 점점 늘어나는 중…청년 1인가구 생활고

• 지난해 2월 청년층을 위해 마련한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가 갈수록 늘고 있어요.
  
  
• 청년희망적금은 종합 소득 2600만원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축 장려와 장기적, 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위한 저축장려금 지원 금융 상품인데요.
  
  
• 월 최대 50만원 2년 만기 적금으로, 최대 연 10% 상당의 고금리 이자를 지원하면서 출시 당시 가입자 286만8000명에 달했죠.
  
  
• 하지만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악화로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년이 늘면서 중도 해지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청년 1인가구에게 추천하는 취업 지원 정책!

•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일을 안하고 쉬고 있는 청년이 5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청년 취업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 이에 청년들이 잠시 일을 쉬고 있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있는데요.
  
  
•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이 3가지도 모두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원금 및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제도에요.
  
  
• 현재 구직활동 중에 있는 청년이라면 해당 제도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12만 호 공급 예정!

 

서울시에서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공급해온 ‘역세권 청년주택’의 지난 5년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개편에 들어간다고 밝혔어요.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해 청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어떤 것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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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안심주택’ 12만 호 공급!

 

서울시는 2017년부터 시작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수립한다고 해요.

 

또한,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12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하죠.

 

기존에는 2026년까지 6.5만 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하려고 했으나, 청년들의 관심과 급증하는 수요를 반영해 5.5만 호를 추가했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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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안심주택 3가지 변화!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수요로 인해 공급을 늘리는만큼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3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1. 민간 임대 임대료, 관리비 10% 인하

 

먼저 입주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임대료, 관리비 등을 10%씩 낮추기로 했어요.

 

‘청년안심주택’ 공급유형 중 ‘민간 임대’ 임대료를 종전 대비 10%(주변시세 75~85% 수준) 낮춘다고 밝혔죠.

 

 

2. 대중교통 이용 편리한 간선도로변 50m 내외까지 사업 확대

 

‘청년안심주택’의 사업대상지를 ‘역세권’에 한정 짓지 않고 버스, 환승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간선도로변까지 영역을 확대한다고 해요.

 

이는 ‘청년안심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에 도시철도역 주변 ‘역세권’에 한해 추진해 오던 청년주택 사업을 간선,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 50m 내외까지 확장하기로 한 것이죠.

 

 

3. 주거면적 확대 및 고급화

 

마지막으로 세대 당 주거 면적은 넓어지고, 가구, 마감자재의 품질도 더 향상한다고 해요.

 

1인가구 최소 주거 면적을 전용 20m² → 23m²(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5~10m² 더 넓게 사용이 가능)로 넓히고, 빌트인 가구, 벽지, 장판 등 마감재도 주거 트렌드에 맞는 자재를 사용한다고 하죠.

 

그리고, 사업자마다 달랐던 빌트인 가전, 규격, 품질의 기준을 제시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균등한 제품이 들어가도록 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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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울시에서 인기가 많았던 ‘역세권 청년주택’이 ‘청년안심주택’으로 개선되면서 더 많은 공급과 저렴한 임대료, 높은 주거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또한, 지난 5년간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개선하여 주거 걱정 없이 오랜 기간 거주할 수 있는 ‘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청년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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