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확인하는 방법이 담긴 소식
2. 2연속 금리가 동결되었지만, 아직 부동산 회복은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
3. 전세사기 기승으로 장기 임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전용면적, 공용면적 등 주택을 알아볼 때 헷갈리는 용어에 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이번 주 커뮤니티 인기글 ✨

 

✅ 전세사기 피해 확인서 발급!

❓ 중기청 받은 후 대기업 취업하면?

🔆 전세제도 문제점…

〽 청약 신청 제한있나요?

👁‍🗨 깡통전세 계산하는 방법

 

 

 

청년주택 필수!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확인 방법

• 청년주택을 신청할 때 공고문을 확인해 보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라는 소득 기준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이때 해당 소득 기준은 자신이 '청년주택을 신청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자신의 순위는 몇 순위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 소득기준 파악은 직장인이라면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라면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자신의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신청할 경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자신의 월평균 소득을 꼭 확인한 뒤 신청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전세금 100% 보증해주는 ‘고정금리 전세대출’ 등장!

• 전세보증금 손실에 따른 보증은 늘리고, 이용요금은 낮춘 고정금리 전세대출이 나왔어요.
  
  
• 바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고정금리 협약전세자금보증’ 대출인데요.
  
  
•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은 ▲하나은행 ▲기업은행 ▲케이뱅크 ▲경남은행 등 4개 은행이 있는데요.
  
  
• 취급은행과 개별 협약을 통해 신용도에 따른 가산 금리를 0.5∼1.0%p로 고정해서 소비자는 기존 고정형 전세자금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대학가 월세 40% 올랐다… 청년 1인가구 고통

•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가 급등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 고용한파에 대학가를 떠나지 못한 취준생, 고금리·고물가에 다시 돌아온 사회초년생까지 몰려서인데요.
  
  
•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원룸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59만 6000원으로 집계됐어요.
  
  
• 서울 대학가 월세가 60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청년 1인가구의 앞으로 생활고가 우려되고 있어요.

 

2연속 금리 동결…하지만 부동산 시장 회복은 아직

•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기준금리가 고점에 이르렀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동안 가장 큰 변수로 작용했던 '금리 공포'가 수그러지는 분위기인데요.
  
  
• 전문가들은 금리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 거래량 증가 등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어요.
  
  
• 다만 경기 침체 속에서 집값이 높다는 인식이 여전한 데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 흐름이 단기간에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죠.

 

전세사기 기승으로 인해…이사 걱정 없는 장기 임대 아파트 재조명

• 작년 10월 빌라왕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전세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 이에 정부는 지자체 곳곳에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임차인 지원에 나서는 등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 때문에 사람들은 믿을 수 있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임대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 특히 경기와 인천에서 4월 10일 이후 신청할 수 있는 10년 임대, 행복주택 등의 공급이 예정돼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전용면적, 공급면적 차이가 무엇인가요?

 

 

현재 주택을 계약하거나 알아볼 때, 면적을 나타내는 여러 종류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어요.

 

‘전용면적’, ‘공용면적’, ‘공급면적’등 다양한 용어들로 인해 내가 보고 있는 주택이 어느 정도의 평수인지?,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와 같은 용어들을 알아보며 앞으로 주택의 면적을 볼때 헷갈리지 않도록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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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을 나타내는 용어 정리!

 

먼저 주거공간 면적을 구분하는 용어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해요.

 

 

1. 전용면적

 

먼저 전용면적은 각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전용 공간을 말해요.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생활하는 거실, 침실, 화장실, 주방, 현관 등 거주자가 실제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나 우리가 흔히 ‘베란다’라고 부르는 발코니는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전용면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데요.

 

발코니는 전용면적이 아닌 ‘서비스면적’으로 분류된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2. 공용면적

 

공용면적은 ‘주거 공용면적’, ‘기타 공용면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먼저 ‘주거 공용면적’이란 공동현관, 계단, 복도, 비상구, 엘리베이터 등 건물 안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의 면적을 의미해요.

 

그리고, ‘기타 공용면적’이란 건물 밖에 위치한 경비실,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을 의미하죠.

 

 

3. 공급면적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주거 공용면적을 합산한 것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32평, 24평 등으로 사용되는 평형이 공급면적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 예시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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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해요!

 

현재 정부는 법적으로 주택 면적을 ‘전용면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평수와 m²를 쓰는 등 주택 면적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헷갈릴 수 있는데요.

 

이때 전용면적 등 실제 거주 면적과 비교해야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또한, 같은 평수라도 전용면적의 크기에 따라 실제 면적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이 점도 꼭 기억해두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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