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청, 올해까지만 받는데요!

혹시 ‘주택청약종합저축’ 아직 가입하지 않은 청년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빨리 서두르셔야 할 것 같아요. 청년들에게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청을 올해(23.12.31)까지만 받는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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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흔히 ‘청약통장’이라고 부르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서 필수로 갖춰야 하는 준비물이에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 뿐만 아니라, 이자도 받을 수 있는데요. 시중 청약통장은 1.5~2.1% 사이의 금리를 제공해요. 

 

하지만 23년 3월 기준 한국은행 금리가 3.5%까지 치솟으면서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요. 그러나 청년들에게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최대 3.6%의 금리를 적용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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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만 청년이라고 모두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할 수는 있는 건 아닌데요. 해당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선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해요.

• 만 19~34세 청년
•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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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혜택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다음 2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1. 우대금리 혜택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저축 기간에 따른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다음과 같아요.

 

 

다만, 우대금리는 저축한 금액 중 최대 5000만원까지만 적용 받아요. 그리고 가입일로부터 10년 이내 무주택인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그리고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자소득은 전체 소득의 14%를 세금으로 내요. 그러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 저축은 통장을 2년 이상 유지할 경우, 저축에서 발생되는 이자소득의 합계액 500만 원, 원금 600만 원 한도로 비과세를 적용받아 이자소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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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통장 가진 사람도 가입할 수 있어요.

 

아마 청년분들 중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모르고, 다른 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신 분도 있을 건데요. 이런 분들도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갈아탈 수 있어요.

 

통장을 개설한 은행에 방문해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신청하면 되는데요.

 

이때 그동안 납입했던 금액과, 납입횟수, 순위 기산일까지 모두 인정받을 수 있어요. 다만 우대이율과 청약 회차는 신규 입금분부터 해당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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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금리가 낮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손해라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 저축을 이용하면 시중 은행과 비슷한 금리로 청약통장을 계설할 수 있어요.

 

해당 상품의 신청은 올해 12.31까지만 받는다고 하는데요. 가입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얼른 관련 은행에 방문해서 늦지 않도록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또는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