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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월 세 종합지원센터를 야간과 주말에도 확대해 운영한다고 해요.
또한, 서울시로부터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출 상환·이자 지원 연장과 전세자금 대출한도도 확대해 준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는 주거 관련 금융 지원, 주택 임대차, 전세가격 상담, 전세사기 등 피해자에 대한 정부 지원대책, 대응방법 등을 안내해 주고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곳이에요.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는 피해자들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서 평일 09~20시, 주말·공유일 10~1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상주 전문 인력이 무료로 전세사기 또는 깡통전세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요.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방문·전화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 '챗봇' 서비스를 통해서도 전세사기 관련 정보 및 대응 절차 등을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해요.
카카오톡 '서울 톡'에서 '전세사기 대응' 메뉴를 클릭하면 계약 시 유의사항부터 전세사기 피해 대응과 예방, 임차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 절차까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서울시는 주요 포털 사이트,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전세사기·깡통전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 톡 온라인 안내를 대대적으로 알려 상담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해요.
추가로, 서울시로부터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가 전세사기·깡통전세로 인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시는 최장 4년까지 대출 상환 및 이자 지원을 연장해 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보증금 반환 소송, 경매 등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가구에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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