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큰 거 온다! 목돈 5,000만원 마련 가능한 '청년도약계좌' 출시 임박!

6월, 최대 5,000만원 마련 가능한 청년 전용 맞춤 적금상품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돼요!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최대 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5년 후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금융 상품인데요.

 

목돈마련 뿐만아니라 이자수익 및 비과세 혜택까지 얻을 수 있어 목돈 마련을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들을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최대한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전에 출시한 청년희망적금 보다 소득 요건을 완화했다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해당 콘텐츠를 상세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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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약계좌’가 뭔가요?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40만∼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 4000원을 추가해주는 적금 상품이예요.

 

만기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과 더불어 이자 및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가입 후 최소 3년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저소득층에게는 일정 수준의 우대금리가 적용돼서 높은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다만 아직 해당 적금의 최종 금리가 결정되진 않았는데요.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연 3~4% 안팎으로 주저앉은 가운데 정책상품인 만큼 비교적 금리 수준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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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약계좌’,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나요?

 

청년도약계좌 혜택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1. 정부기여금

5년간 월 40만원~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정부가 소득구간에 따라 매달 3~6%의 ‘정부기여금’을 보태줘요. 월 최대 2.4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2. 이자수익 + 비과세혜택

여기에 5년간 더해지는 이자수익도 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 이자율이 몇 프로일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계좌의 이자 수익을 높힐 수 있는 자금 운용 형태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자금 운용 형태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주식형부터 안정적인 예금형까지 다양한데요. 운용 재산에 채권 등을 포함할지 여부 등을 아직 결정 중이라고 합니다.

 

항목	내용
기간	5년
월 납입 금액	월 40만원~70만원
정부 기여금	납입액의 3~6%(소득별 상이)
투자 운용 형태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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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면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병역의무를 이행 했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을 추가로 계산해주는데요. 만약 2년 군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만 36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이죠.

 

‘정부 기여금’은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면서 가구 소득 중위소득의 180% 이하인 사람만 받을 수 있는데요. 2인가구의 경우, 두 사람의 월 소득 합이 622만 1,079원 이하라 하더라도, 자신이 월 소득이500만원을 초과한다면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이죠.

 

<2023년 중위 소득 180% 기준>

가구원 수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월 소득	374만 205원	622만 1,079원	798만 2,668원	972만 1,735원

 

만약 개인소득이 6,000만원을 넘을 경우 청년도약계좌의 혜택을 일부 받을 수 있는데요. 개인소득 6,000만원 초과 7,500만원 이하라면 청년도약계좌의를 통한 이자소득 및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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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주의하세요!

 

청년도약계좌는 사업목적이 유사한 청년희망적금을 신청했던 사람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다만 해당 적금이 만기된 후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어요.

 

청년도약계좌는 6월 출시될 예정인데요. 아직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신청은 금융사 등 취급기관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해당 기관에서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심사를 병행할 것이라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발표 후 안내해드릴게요)

 

청년도약계좌는 중도 해지를 하여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데요. 다만 가입일로부터 1년을 주기로 개인소득을 체크하여 기여금 지급여부와 규모를 조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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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최근 청년층의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진 만큼 높은 적금액을 5년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당국은 이를 위해 중도해지 방지방안 또한 함께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더 궁금한 사항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1397) 또는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02-2100-1684)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