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6%금리, 청년도약계좌 오늘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23년 6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이번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고 알려져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었는데요.

 

실제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를 살펴보며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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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은?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1. 만 19~34세 청년 (병역 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2. 개인소득 총급여액 7,500만 원 (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
3.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자
4.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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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약계좌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청년도약계좌 금리는 가입 후 3년 동안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고 해요.

 

 

또한, 총급여 기준 개인소득이 연 2,4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소득+우대금리(저소득층 우대금리)가 부여된다고 하죠.

 

※ 청년도약계좌 개인 소득별 기여금 지급 구조

 

각 은행별 청년도약계좌의 금리는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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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개 은행에서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취급 은행의 앱을 통해서 영업일(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이 가능해요.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23년 6월에는 6월15일~23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첫 5영업일(6월 15일~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후 23년 7월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하니 자세한 가입신청, 가입 요건확인, 계좌개설 관련 세부 일정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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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후 5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할 경우 정부지원금, 은행 금리, 비과세 혜택까지 모두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또한, 청년희망적금과 중복으로는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청년희망적금에 가입 중인 분이라면 만기 후, 해지 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죠.

 

정부지원금과 함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여러 조건을 본인의 상황과 비교해 보고 신중하게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