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로또 청약 시작! '뉴홈' 1만 가구 이상 모집 예정

올해 ‘뉴홈’ 사전청약 물량이 1만 가구 이상 쏟아진다고 해요.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보였던 높은 인기를 반영해 당초 계획했던 6,200여 가구에 화성동탄, 인천계양, 한강이남 등 3,800여 가구를 추가한 것인데요.

 

‘뉴홈’ 청약이 무엇이고, 올해 어떤 지역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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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홈 사전청약이 무엇인가요?

 

뉴홈 사전청약은 내 집 마련, 주거 상향 등 새 정부에서 첫 집, 새로운 주거문화 및 희망이라는 시작을 의미해 시행하는 정책이에요.

 

청년 또는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3가지로 선택이 가능한 유형을 제공한다고 하죠.

 

추가로, 23년까지는 서울 도심 등 좋은 입지에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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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홈 사전청약 유형 알아보기!

 

뉴홈 사전청약 유형으로는 총 3가지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각각의 특징을 비교해 보며 자세히 알아볼게요.

 

 

1. 나눔형

나눔형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 하고, 5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설정됩니다. 5년의 기간 후에는 LH를 통해 되팔기가 가능하죠.

 

이때 분양자는 시세차익의 70%를 갖고 나머지 30%는 공공기관이 갖게 됩니다.

 

 

2. 선택형

선택형은 저렴한 임대료로 우선 거주하고, 6년 후에 해당 주택을 분양받을지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3. 일반형

일반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공분양을 의미합니다. 시세의 80%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전체 물량 중 20%는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청년층의 당첨 기회를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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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뉴홈 사전청약 모집 일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 시기를 확정했다고 밝혔어요. 이미 6월 19일 ‘동작구 수방사’부터 청약 신청이 시작되었는데요.

 

6월을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사전청약 주택의 위치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추가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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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뉴홈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도 수도권 우량 입지를 위주로 좋은 가격을 설정해 뉴홈을 충분히 공급한다고 하죠.

 

또한, 청년 특별공급으로 신청할 경우 부모가 주택을 가지고 있더라고 본인이 무주택자이며, 소득요건만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청년 특별공급 신청자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40% 이하, 본인의 총자산 2억 6천만 원, 부모의 경우 9억 7천5백만 원 이하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들은 뉴홈 사전청약에 관심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