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 보증금 최대 6,0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요! (기간 : 23.08.07~08.11)

 

서울시에서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입자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게다가 이번 공고는 총 4,000호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하죠.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처음 접하는 청년을 위해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세한 모집 기준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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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서울시 무주택시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전월세 세입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의 보증금 30%, 최대 6천만 원을 서울시가 무이자로 지원하여 최장 10년까지 보증금 인상 걱정을 덜고 거주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이에요.

 

단, 보증금이 1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엔 보증금의 50% 이하, 최대 4천 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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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3.07.26)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아래 신청 요건에 모두 해당해야 해요.

 

1.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2. 해당 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 가액 합산기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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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이번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 23.08.07~08.11 : SH 홈페이지에 방문해 인터넷 청약 신청
• 23.08.07~08.16 : 서류제출 및 심사
• 23.10.05~10.13 : 소명대상자 발표, 소명 서류접수 및 심사
• 23.10.27 : 입주대상자 발표
• 24.10.28일까지 :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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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 시 이후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입주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본인이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아 심사서류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이때, 아래 보이는 지원가능 주택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하니 꼭 먼저 확인해보세요.

 

 

다음으로 원하는 주택을 찾아 심사서류를 제출했다면 대상주택에 대한 권리분석 후 SH공사에서 개별 통보가 이루어져요.

 

이후 최종 심사결과가 통과됐다면 임대인, 중개인과 일정 상의 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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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대출 받을 수 있어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입주자 본인부담금에 대해 주택도시기금(버팀목)대출 조건에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대출이 가능해요.

 

단, 버팀목 대출 상담 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대출기관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이외에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SH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SH콜센터(📞1600-3456)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