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아직도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동안 발생했던 전세 사기 피해 사례에 이어 최근 수원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나타났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규모는 총 721세대, 피해액은 1,230억 원으로 예상하죠.
이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전세 사기로 인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받고 있지만,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청년 입장에선 부담을 안고 집을 구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부동산 계약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다면 청년들의 부담 또한 줄어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정책으로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게 계약 상담 및 집 보기 동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에요.
현재 해당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신청 시 중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게다가 청년월세, 청년이사비지원 등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여러 주거 정책도 함께 안내해 준다고 해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온라인 신청과 전화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씽글벙글서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해요.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신이 계약하고자 하는 지역(구)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아래 보이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확인 후 전화 연락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해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3년 8월 기준 2,14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서비스 제공 이후 평균 만족도 또한, 88.9%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이에 서울시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수요조사를 통해 상담 횟수를 늘리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니 현재 집 계약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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