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월세 69만원'씩 내라구요..? 정말 이게 최선일까요?

요즘 자취방 구하려고 핸드폰으로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숫자 ‘1000/63’, ‘500/68’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네 맞아요! 바로 ‘보증금/월세’를 나타내는 숫자인데요.

 

‘서울 원룸’ 기준 평균 월세가 69만원을 달성하면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죠. 아마 여러분들도 자취방을 새로 구하거나 이사를 준비 중이라면 비싼 월세 가격에 한숨부터 나왔을거에요.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 하니까’, ‘출근은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는 심정으로 비싼 월세방을 계약하거나 조금이라도 저렴한 방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고 있을텐데, 선택지가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아직 ‘청년주택’을 모르고 있었다면 올해는 꼭 신청하고 당첨돼서 지긋지긋한 비싼 월세 탈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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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도 취준생도 오히려 환영!

 

만 19세~39세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LH 청년전세임대’라는 제도를 현재 운영하고 있어요.

 

해당 제도는 수도권 기준 최대 1억 2,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연 1~2%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추가로 신청자 본인은 보증금 100~200만원만 갖고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아놓은 돈이 부족해도 걱정 없이 신청할 수 있죠.

 

 

게다가 신청자 본인이 원하는 집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주택을 LH에 전달하면 계약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사기 피해 걱정까지 덜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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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청년전세임대 어떻게 이용하나요?

 

‘LH 청년전세임대’를 이용하기 위해선 공고가 나왔을 때,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는 것을 가장 먼저해야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이제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당첨자로 선정되었다면 아래 순서에 따라 원하는 집을 구해 계약하면 돼요.

 

 

1️⃣ 원하는 주택 찾기

부동산, LH 청년전세임대 카페, LH 전세임대포털 등을 활용해 ‘LH 청년전세임대’가 가능한 집을 직접 찾아야 해요.

 

집을 직접 보러갈 때는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을 미리 생각한 후 보는 것이 좋아요!

 

2️⃣ 주택 권리분석 요청

주택 권리분석이란 쉽게 말해 ‘이 집 계약하고 싶은데 안전한가요?’를 LH에 확인받는 절차라고 생각하면 돼요.

 

LH측에서 해당 주택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이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요.

 

잠깐!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어요.

 

LH에 권리분석을 요청하기 전 주택이 너무 마음에 들어 미리 가계약을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니 조심해야해요. 가계약을 섣불리 한 이후 LH에서 해당 주택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계약금을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3️⃣ 계약 체결 및 입주

이제 마지막으로 최종 계약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계약서 작성시 ‘집주인, 본인, 부동산, LH관계자’가 모두 나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하고 입주를 진행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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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LH 청년전세임대를 통해 집 구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는데요. 대학생, 취준생 등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더 느낄 수 밖에 없는 청년 여러분들을 위한 제도이니 만큼 절대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LH 청년전세임대 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있는 ‘LH 청년전세임대 공략법’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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