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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 학기 시작이 한 달도 남지 않았어요.
많은 대학생 분들이 새학기를 맞아 한 학기 동안 머물 공간을 찾고 계실텐데요.
지난 몇년간 부동산 사기가 기승을 부린 탓에 부동산 계약을 앞둔 예비 자취생 분들의 마음이 마냥 가볍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요.
따라서 이러한 예비 자취생 분들을 위해 자취방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을 알려드릴게요.
2022년, 한 고시텔 입주자가 '임대차 계약서'인 줄 알고 작성했던 계약서가 알고 보니 '입실 계약서'여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뻔한 사건이 있었어요.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선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해당 고시텔은 '입실 계약서'를 '임대차계약서'인 척 속여 작성을 유도한 것이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임차인은 불리한 조항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는데요.
이러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선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 계약 전, 계약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안전한 부동산 계약을 진행해 봐요.
지금까지 고시원·쉐어하우스 계약 시 확인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의 경우 아직 보편적이지 않은 주거 유형이기 때문에 계약을 진행할 때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해요.
고방이 알려준 행동 가이드를 바탕으로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안전하게 방을 계약해 보세요!
고시원 찾는 시간 반으로 줄이는 ‘체크리스트’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