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주택' 자주 묻는 질문 확인하세요!

가장 대표적인 청년주택으로 알려져 있는 '행복주택'

 

공고문 확인이나, 간략한 신청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더 자세히 이해하기에는 아직 궁금한 내용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행복주택 관련 질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가져왔으니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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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자주 묻는 질문' 답변해드립니다!

 

 

Q1. 행복주택 평수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A : 평균적으로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59㎡(약 5~25평)사이에서 공급됩니다.

 

하지만, 비교적 넓은 36~59㎡ 크기의 경우 대부분 신혼부부, 고령자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청년 계층을 위한 주택은 16~26㎡ 크기가 다수입니다.

 

※ 현재 임대주택 면적제한으로 인해 1인가구라면 35m² 이하의 주택만 신청할 수 있어요.

 

 

Q2. 행복주택 신청 시 기준이 되는 월소득은 무엇인가요?

 

A : 행복주택과 같은 청년주택을 신청할 때 기준이 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은 세전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공고일 기준 ‘건강보험보수월액’을 기준으로 하며, 사업자라면 작년 소득금액증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 공고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3,354,884원)가 기준입니다.

※ 1인가구의 경우엔 20%를 더한 금액인 4,179,557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Q3. 부모님이 유주택자여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 청년의 경우 행복주택을 신청할 때, 본인만 무주택자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일반공급과 우선공급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 행복주택의 경우 일반공급과 우선공급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반공급은 쉽게 말해 우선공급 대상자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방법이며, 우선공급은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입니다.

 

우선공급의 기준은 해당 행복주택이 위치한 지역에 거주 및 소득근거지인 경우와 주택 청약 납입 기간 등을 확인하며 해당 조건에 충족할 경우 우선공급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우선공급 신청자의 경우 우선공급 경쟁에서 떨어진다면 일반공급으로 자동 신청되어 한번 더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Q5. 당첨된 주택을 포기할 경우 불이익이 있나요?

 

A : 행복주택 및 모든 임대주택은 당첨 후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불이익이 없습니다.

 

 

Q6. 보증금 상호전환이 무엇인가요?

 

A : 행복주택 보증금 상호전환이란 임대료를 줄이고 보증금을 높이거나, 반대로 보증금을 줄이고 임대료를 늘리는 제도입니다.

 

보증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임대료를 올려 계약이 가능하며, 임대료를 절약하고 싶다면 보증금을 올려 이용할 수 있습니다.

 

 

Q7. 행복주택 신청 시 거주 지역은 상관 없나요?

 

A : 거주 지역 혹은 소득근거지는 입주 조건에 영향을 미칩니다. 행복주택은 순위별로 추첨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거주 지역과 소득근거지는 순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사용됩니다.

 

💡 순위별 기준

• 1순위 : 행복주택이 위치하는 해당자치구 거주자 또는 소득근거지인 자
• 2순위 : 행복주택이 위치하는 해당자치구 외 해당도시 거주자 또는 소득근거지인 자
• 3순위 : 1,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

※ 단, 공고문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신청하고자 하는 공고문을 살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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