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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주 중인 취업준비생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서울시 청년수당’ 기억 하시나요?

 

해당 사업은 ‘서울시 거주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청년들의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번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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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란?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지원 서비스와 취업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예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소득 및 재산 조건이 있는 1유형과 소득 및 재산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2유형으로 나뉘는데요.

 

1유형의 경우, '서울시 청년수당'과 마찬가지로 매달 50만원(최대 300만원)의 구직 촉진 수당을 받을 수 있으니 서울시 청년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청년이라면 꼭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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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원 유형에 따라 자격 요건에 차이가 있는데요. 유형별 자격 요건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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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은데요. 유형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1. 구직촉진수당(1유형)💰: 구직자의 최저생계 보장을 위해 매월 50만원 지급(최대 300만원)
2. 취업활동비용(2유형)💸 :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업활동비용 월 최대 28만4천원 지급(최대 195만 4천원)
3. 취업지원 서비스(1유형, 2유형 공통)🧑‍💻 : 직업 훈련, 취업 알선, 이력서 클리닉 등 구직 활동 지원
4. 취업성공수당(1유형, 2유형 공통)🎁: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참여자에 대해 취업 성공 시 1년 동안 2회에 걸쳐 최대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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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기 위해선 신청 전 ‘워크넷 구직 신청’을 완료해야 하는데요. ‘워크넷 구직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워크넷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

2. 홈페이지 우측에 있는 [구직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이력서 등록

   

구직 신청을 완료했다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어요.

 

단,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선정됐더라도 취업활동 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이에 따른 구직활동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원이 중지되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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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 지원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취업하지 못한 참여자에게 최대 3개월간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참여자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해요.

 

계속되는 구직난 속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청년들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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