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최장 20년동안 거주 가능한 'LH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소식

2. 1인가구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면적 제한' 소식

3. 연휴 전꼭 확인해야 하는 '2024 여행비 지원 사업 모음집' 소식

 

그리고, '자취방 계약 전 꼭 알아야 할 단어'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 주세요!

 

 

 

 

최장 20년동안 거주 가능! 'LH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 : 24.05.07~22)

 

• 24년 5월 7일부터 22일까지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이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시세의 30%정도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인데요.

   

• 해당 공고의 경우 최초 2년계약 후 재계약이 9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자격만 유지한다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 또한, 주택유형도 혼자 거주하는 유형부터 여러명이서 거주할 수 있는 유형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1인가구는 좁은 곳에 살아도 괜찮다? (feat. 공공임대주택)

 

• 청년주택에 관심을 갖고, 신청하고 있는 여러분.
  
  

• 요즘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면적제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 지난달 25일 발표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살펴보면 앞으로 1인가구(단독 세대원)는 ‘영구·국민 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에서 공급면적이 35m²(약 10평)이하인 주택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됐는데요.

   

•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청년 1인가구’ 사이에선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연휴 전 필수 확인! 2024 여행비 지원 사업 모음집

 

•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부처님 오신 날 등 여러 기념일이 줄지어 있는 ‘황금 연휴’의 달이에요. 
  
  

• 모처럼 긴 연휴에 짧은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 이러한 분들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도 국내 여행객을 위한 각종 교통비 및 숙박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 오늘은 2024년 봄, 떠날 장소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여행 할인 혜택을 알려드릴게요.

 

 

• 올해 1000만명에 가까운 직장인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어요. 
  
  
• 매달 4월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결과가 월급명세서에 반영되는 달인데요. 
  
  
• 지난해 보수가 줄어든 357만명은 1인당 평균 13만원을 돌려받지만, 보수가 늘어난 998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추가 납부해야 해요. 
  
  
• 이에 공단 관계자는 “연말정산에 따른 추가납부는 보험료 인상이 아니라 전년도에 발생한 보수인상·성과급 등을 반영해 보험료를 정산하는 절차로,  200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설명을 덧붙였어요. 

 

 

국민연금 개혁안 투표, '더 내고 더 받기' 택했다. 

• 최근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며 '연금 개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요. 
  
  
• 지난 22일, 시민대표단 492명을 대상으로 연금 개혁 방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보험료율(내는 돈) 13%, 소득대체율(평균 소득 대비 받게될 연금액) 50%’인 1안과 ‘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인 2안 중 1안에 대한 선호도가 56%로 더 높게 나타났어요. 
  
  
• 현재 국민연금은 보험료율이 9%, 소득대체율이 42.5%인데요. 시민대표단은 이른바 '더 내고 더 받기'를 선택한 셈이죠. 
  
  
• 국회 연금개혁특위는 조만간 연금 개혁 합의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해요. . 

 

자취방을 구하기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아마 '계약'일 거예요.

 

특히 지난 몇 년간 부동산 사기가 기승을 부린 탓에 부동산 계약을 앞둔 예비 자취생 분들의 마음이 무거울 텐데요.

 

따라서 이러한 예비 자취생분들을 위해 자취방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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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차계약서 확인하세요!

 

임대차계약서란 부동산 계약을 목적으로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가 작성하는 계약서예요.

 

임대차계약서에는 임대 건물, 임대료 및 보증금, 임대 기간, 임대 조건, 임대인과 임차인의 의무 등이 적혀 있는데요.

 

임대차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불합리한 조건으로 계약하거나 터무니 없는 의무를 이행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싶다면 아래 항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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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에 이 단어가 있다면 주의하세요

 

부동산 사기를 피하려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등기부등본이란 부동산에 대한 권리 관계를 볼 수 있는 서류인데요. 부동산의 소재지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표제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갑구,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 이외의 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을구로 나뉘어요.

 

등기부 등본을 처음 보는 초보 자취생 분들이라면 부동산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등기부 등본에 보인다면 주의해야할 핵심 단어 7가지만 알려드릴게요. 다음 단어들만 확인해도 대부분의 부동산 사기를 예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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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월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항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월세 계약의 경우 몇천만원 혹은 몇억의 돈이 거래되는 계약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고방이 제공한 가이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여 안전하게 방을 계약해 보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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