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자산기준 필요없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청년주택 '든든전세주택'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수도권에 위치한 주택을 사들여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어요.

 

올해부터 2년간 든든전세주택을 2만 5,000호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며 먼저 LH에서 약 1600호에 대한 든든전세주택 모집공고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공공임대주택인 만큼 든든전세주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신청하기 위해선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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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든전세주택이 무엇인가요?

 

든든전세주택이란 입주자들의 월 주거비 부담이 덜한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해요.

 

그리고,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어 오랫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죠.

 

또한, 든든전세주택의 경우엔 다른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소득과 자산 조건을 보지 않는다고 해요. 때문에, 본인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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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 모집하나요?

 

든든전세주택은 먼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600가구에 대한 모집공고를 이달 27일에 진행한다고 하며, 하반기에는 1,2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추가 발표할 계획이에요.

 

또한, HUG 주택도시보증공사도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매로 낙찰받은 주택 590가구에 대해 퇴거 협의와 주택 수리 등을 마친 후 다음 달 24일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한다고 해요.

 

여기까지가 올해 공급예정으로 발표된 내용이지만,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든든전세주택 2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더 많은 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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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새롭게 공개된 공공임대주택 ‘든든전세주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오는 27일 LH 든든전세주택의 모집공고가 나온다고 하니 공고가 나왔을 때 공고문을 확인해 보며 더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LH 청약플러스’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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