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 저축하면 10만 원 더 주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임박!

안심이
24-10-15읽음 1,302

지금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놓치면 안 되는 정보가 있어요! 바로 이번 10월 출시 예정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인데요.

 

이 상품은 간단하게 말해서 매달 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하는 금액의 20%를 기업이 추가로 더해주는 저축 상품이에요.

 

여기에다가 은행에서 1~2%의 우대 금리까지 받을 수 있고,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죠.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해서 매달 10만원 ~ 50만원을 저축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기업 지원금 : 내가 저축한 금액의 20%를 기업이 추가로 지원해줘요. 예를 들어, 내가 매달 20만 원을 저축하면, 회사가 4만 원을 더해주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되면 실제로 매달 24만 원이 저축되는 셈이죠.
  • 우대 금리 : 저축한 금액에 협약은행에서 1~2% 금리 우대도 적용돼요. 예를 들어, 일반 저축 상품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2%라면, 이 상품에서는 최대 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거죠.
  •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 저축한 금액에 대해 일정 부분 세금 감면을 받으니까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어요.

 

이렇게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혜택이 쌓이면, 저축 금액이 훨씬 더 커지게 되는 거죠.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요.

 

기존에 운영되던 ‘내일채움공제’는 주로 핵심 인력이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저축공제였어요. 쉽게 말해, 청년층이 중소기업에 더 오래 남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었죠. 이 때문에 지원 대상이 제한적이었어요.

 

하지만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중소기업에 다니는 모든 근로자가 대상이에요.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덕분에 더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죠.

 

 


💻 어떻게 신청하나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월 납입 금액 협의하기 : 먼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매달 납입할 금액(10만 원 ~ 50만 원)을 협의해요.
  2.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통보하기 : 납입 금액을 협의한 후, 해당 내용을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 통보해요.
  3. 협약은행 방문 및 상품 가입 : 이후, 협약된 은행(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등)에 직접 방문해서 저축공제 상품에 가입하면 돼요. 이 단계에서 필요한 서류나 절차를 은행 직원이 도와줄 거예요.
  4. 저축 시작 : 가입이 완료되면, 매달 협의한 금액을 저축하고 기업의 20% 지원금과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리면 돼요.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저축금을 이체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가입 절차도 복잡하지 않아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위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저축 금액의 20% 보너스금리 우대,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에요.

 

해당 상품이 출시되면 고방이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을 알려드릴 테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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