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 입주민 마음 건강까지 지원해 드립니다!

안심이
24-10-17읽음 141

요즘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하죠?

 

최근 2030 청년들이 느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아요. 실제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청년층의 우울증 및 불안 장애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증했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정신건강 문제가 있을 때,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거죠. 실제로 최근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청년의 수가 증가하며, 진료를 받으려면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LH, 마음건강 챙기는 이유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제공과 택지 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인데요.

 

최근 청년들의 스트레스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단순히 집을 제공하는 활동을 넘어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특히 우울증, 저장 강박 등으로 고통받는 위기 입주민들을 지원하여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죠.

 

LH의 이러한 노력에 지난 10일 열린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LH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받았다고 해요.

 

 


🤔 LH는 어떻게 마음건강을 챙길까?

 

LH가 입주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아요.

  1.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 LH는 전국의 1160개 임대주택 단지에서 마음건강위원회를 운영 중이에요. 이곳에서는 마음건강 위기 입주민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마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2. 정신과적 치료비 지원 💰 : 정신건강 문제는 비용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LH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입주민들에게 입원비 등 치료비를 지원해요.
  3. 주거환경 정비 지원 🏠 : 저장 강박을 가진 입주민들은 주거 환경이 어수선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LH는 지자체와 협력해 주거환경 정비와 함께 정신과적 치료 지원까지 해줘요. 말 그대로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지금까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마음 건강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청년들의 우울감과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LH는 단순히 주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들의 마음건강까지 챙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제는 집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중요한 시대잖아요? 여러분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보세요!

 

 


매주 올라오는 1인가구정보,

필요한 것만 골라서 알려드립니다

 

✅ 위클리픽 알림톡 신청하기 > 

이 아티클 어떠셨나요?

추천해요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중
전체 댓글
댓글작성
고방 앱에서
더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앱 설치주소를 메시지로 보내드립니다.
・ 하루 최대 2회까지 무료메시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 입력한 휴대폰 번호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