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하려고 하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너무 많아서 번거롭지 않았나요?
이제는 그런 걱정을 덜어줄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해요!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공하는 '마이마이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만 있다면 클릭 한 번으로 필수 서류 41종을 한꺼번에 제출할 수 있다고 해요.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마이마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이용해서 서류 제출을 훨씬 쉽게 해주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예요.
원래는 각종 기관을 다니면서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잖아요. 하지만 이제는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만 제출하면, 41종의 서류를 한꺼번에 제출할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청약 신청자뿐 아니라 주민등록상 함께 거주하는 세대원의 서류도 제출할 수 있다고 해요.
2024년 10월 28일부터 마이마이 서비스가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와 같은 임대주택 청약에 적용됐어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재공급, 예비자 계약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서류 제출이 필요한 거의 모든 단계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요!
다만 전세임대와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아직 시스템 준비 중이라, 내년부터 마이마이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에요.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임대 유형에 적용될 테니, 곧 더 편리해지겠죠?
LH의 ‘마이마이 서비스’는 임대주택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 서류 제출 단계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서비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현재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인 모집 공고(김포 행복주택 등)에 대해선 마이마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제한적이라고 하는데요. 서류 제출 대상자로 안내받을 때 마이마이 서비스 사용 가능 여부와 상세한 사용 방법도 함께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LH 임대주택 청약 신청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 주는 ‘마이마이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마이마이 서비스를 통해 서류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청약 신청이 훨씬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그동안 복합한 서류 준비로 청약 신청에 부담이 있었던 청약 초보자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죠!
만약, 그동안 임대주택 청약을 고민 중이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마이마이 서비스로 편리하게 원하는 임대주택을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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