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 GTX-A '운정-서울역' 구간이 12월에 개통돼요!

수도권 북부와 서울 중심을 빠르게 연결해 줄 GTX-A ‘운정(파주)-서울역’ 구간이 드디어 12월 28일 개통돼요!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중앙역(파주)에서 서울역까지 단 21분 만에 갈 수 있는데요.

 

오는 15일부터 30일 동안 해당 구간의 영업시운전이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

 

▲GTX-A 전체 노선도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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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 ‘운정-서울역’ 구간은?

 

이번에 개통하는 역은 운정중앙(파주) - 킨텍스(고양) - 대곡(고양) - 연신내(서울 은평구) - 서울역(서울 용산구)까지 5곳이에요.

 

GTX-A 운정-서울역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중앙역(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1분 만에, 킨텍스(고양)에서 서울역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죠.

 

특히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은 수도권 주요 지하철 노선과 만나는 환승역이라 서울 도심과 경기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 줄여줄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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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차 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GTX-A 운정-서울역 구간에는 하루 편도 141회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에요.

 

출퇴근 시간대에는 6분, 일반 시간대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하죠.

 

현재 GTX-A 수서-동탄 구간은 SRT와 선로를 함께 사용해 배차 간격이 15분~20분 정도지만,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GTX-A 전용 선로를 사용해 더 자주 운행될 수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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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2월 28일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서울역 노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동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여러분의 시간도 여러분이 원하는 곳에 더 알차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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