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54.8%가 '부업'을 한다?! 1인가구 생활·금융·만족도 통계 공개!

혼잘이슈

24-11-18읽음 184

혼자 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러한 1인가구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려고 해요!

KB금융의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기반으로 1인가구 생활을 낱낱이 파헤쳐볼테니, 1인가구의 평균적인 생활을 함께 알아보고, 나만의 삶을 계획하는 데 활용해 보세요!

🍴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

2024년 기준, 한국 1인가구는 하루 평균 1.8끼를 챙겨먹는다고 해요. 특히 2020년과 비교해 아침을 챙겨 먹는 비율은 더 감소했답니다. 하지만 영양제나 건강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비율은 54.4%로 높은 수준을 보였어요.

1인가구의 38.4%는 연립·다세대주택에 살고 있으며, 30.7%는 아파트 에 거주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현재는 연립·다세대주택이 앞서고 있죠.

또한, 월세에 거주하는 1인가구 비율이 45.1%로 증가했는데, 이는 2년 전 대비 8.9%P 증가한 수치예요. 반대로 전세와 자가 거주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죠.

1인가구의 절반이 넘는 54.8%가 부수입을 얻기 위해 부업을 한다고 해요. 이는 2년 사이 12.8%나 증가한 수치예요.

부업 활동 중 가장 선호되는 형태는 앱테크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2024년, 1인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약 3,780만 원인데요. 평균적으로 소득의 40.8%를 생활비로 소비해요.

1인가구가 소비하는 생활비 항목을 보면, 식비와 월세·관리비의 비중이 도합 55.5%로 높아요.

1인가구의 85.2%가 자산관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선호되는 재테크 방법은 예·적금이었어요.

2022년과 비교해 부동산 선호도는 감소한 반면, 해외 주식·ETF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답니다.

71.2%의 1인가구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어요.

특히, 공간·환경과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경제력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고 해요.

1인가구의 가장 큰 3가지 걱정거리는 ‘경제적 안정(22.8%)’, ‘외로움(18.1%)’, ‘건강(17.0%)’이에요.

특히 ‘돈이 충분하다’라고 답한 1인가구는 22.4%에 그쳤다고 하죠.

지금까지 KB금융의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살펴봤는데요.

다른 1인가구들의 생활을 참고해 나의 생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방법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어요.

해당 정보는 참고용으로 확인해 주시고, 여러분의 혼자만의 생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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