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11월 28일 경고파업 철회! 12월 6일 총파업 진행될까?

혼잘이슈
24-11-28읽음 852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에서 예정됐던 11월 28일 경고파업이 철회되었어요!

 

노조와 교통공사 간의 협상이 일부 진전을 보이며, 파업을 잠시 멈추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간 것인데요.

 

하지만 12월 6일 예정된 총파업은 여전히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9호선, 경고파업을 철회한 이유는?

 

9호선 노동조합은 지난 12일, 인력 확충 및 운영 안정화를 요구하며 11월 28일 경고파업을 예고했었어요.

 

그러나 27일까지 진행된 12차례의 교섭에서 협상이 일부 진전되면서, 노조는 11월 28일 경고파업 철회를 결정했답니다.

 

 


🚨 12월 6일 총파업은 여전히 유효해요!

 

 

▲ 9호선 파업 예정 구간 (출처 :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11월 28일 경고파업은 철회됐지만, 12월 6일로 예정된 총파업은 철회되지 않았어요.

 

특히, 12월 5~6일에는 9호선 노조뿐만 아니라,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까지 총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협상이 결렬되면 대중교통 이용에 심각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 지하철 총파업, 이렇게 대비하세요!

 

  1. 대체 교통수단을 확보하세요! 🚌 : 자주 이용하는 노선의 버스 대체 경로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가까운 거리는 따릉이나 전동 킥보드 같은 대체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2. 출근 시간을 조정하세요!⏰ : 총파업으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파업 기간에는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거나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3.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하세요!📱 : 지하철 앱(또타), 버스 정보 시스템 등 통해 운행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세요.

 

 


지금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파업 일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경고파업은 철회되었지만, 총파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니 파업에 대한 대비는 필수예요!

 

총파업 상황에 대비해 대체 교통수단이나 재택근무 옵션을 사전에 확인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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