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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6일, 서울 지하철 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되었습니다.
이번 파업은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인력 확충 및 운영 안정화 요구와, 서울교통공사의 재정 문제에 따른 인원 감축이 부딪힌 결과인데요.
12월 6일 이전, 협상이 진행된다면 파업이 철회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요.
만약 파업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게요.
서울교통공사는 장기 파업에 대비해 파업 기간동안 대체 인력을 투입한다고 해요.
하지만, 전체적인 운행률은 감소할 예정이니 호선별 예상되는 평균 운행률을 확인해 주세요.
평소 5분 간격으로 다니던 지하철이 파업 시에는 최대 15분까지 간격이 늘어날 전망이에요. 호선별 예상 배차 간격은 다음과 같아요.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정상 운행을 유지할 계획이지만 그 외 시간대에는 지하철을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다른 대중교통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서울시 지하철 파업 시 예상되는 지하철 운행률과 배차 간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혹시라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대체 교통수단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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