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다가오는 설 연휴, 고향 방문과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정부가 발표한 설 명절 대책에 따르면,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공주차장 이용료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에요. 이외에도 전통시장 지원, 농·축·수산물 할인, 교통 편의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이번 설 연휴에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돼요. 또한,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여객터미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주차장도 개방된다고 해요. 주차장 정보는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총 9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에 나섰어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돼요.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할인액과 환급액으로 최대 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멀리서 고향을 찾는 분들을 위해 고속철도 할인 혜택도 마련됐어요.
할인 적용 기간: 1월 27일~31일
할인율: 30~40%
적용 대상: KTX, SRT의 일부 노선과 시간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함께 고속철도 할인까지 제공되니,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겠죠? 😊
장거리 운전을 계획 중이라면 차량 상태가 걱정되실 텐데요.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824개의 직영 협력센터에서 차량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주요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타이어 상태
엔진 오일
브레이크 시스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보세요.
취약계층 약 200만 명이 사용하는 문화누리카드도 이번 설 연휴 전인 1월 20일까지 별도 신청 없이 충전돼요. 1인당 연 14만 원을 문화·예술·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38조 96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도 제공돼 자금난을 덜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다가오는 설 연휴는 교통비 걱정 없는 고속도로, 저렴하게 장 볼 수 있는 전통시장, 안전한 귀성길 차량 점검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번 연휴를 최대한 활용해 알차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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