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교통비·돌봄까지! 경기도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5월 복지혜택 총정리

혼잘이슈
25-05-15읽음 1,655

“아이 돌봄 때문에 출퇴근이 망설여져요...”

“전세사기 뉴스 볼 때마다 불안해요…”

“난자 보존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걱정돼요…”

 

5월, 모두가 꽃피는 계절이지만 도민들의 고민은 여전히 무겁죠. 그래서 경기도가 준비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적용되는 다양한 맞춤형혜택, 단순한 복지 그 이상!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로 구성돼 있어요.

 

아동부터 청소년, 청년, 장애인, 여성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원 내용,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아동 돌봄도 스마트하게!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

 

이젠 서류 들고 센터 가지 않아도 OK! 스마트하게 돌봄을 신청해요.

 

‘언제나돌봄 플랫폼’은 아이가 아플 때, 갑자기 약속이 생겼을 때, 야근이 있을 때처럼 돌봄 공백이 생기는 순간을 대비한 경기도 대표 긴급돌봄 서비스예요.

 

이전에는 신청을 위해 직접 서류를 준비하고, 돌봄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온라인 회원가입만으로 돌봄 신청부터 매칭,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답니다. 서비스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 서비스 유형별 한눈에 보기

서비스명 대상 아동 이용 시간 이용 장소
초등 시설형 돌봄 6~12세 야간·주말·휴일 지역 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언제나 어린이집 6개월~7세 미취학 상시 지정 어린이집
방문형 긴급돌봄 3개월~12세 상황별 가정 방문

 

 

 

 


♿ 장애 가족을 위한 맞춤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알아보기

 

‘가족이 아픈 날, 나도 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경기도가 답했습니다.

 

장애인 가족은 돌봄 공백이 생기면 일상 전체가 마비되기도 해요. 그런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는 야간·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했어요. 이 서비스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활에 여유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요.

 

🔹 프로그램 구성

  • (A형) 돌봄형: 병원, 외출 등 일시적 상황 발생 시 기관 내 돌봄 제공
  • (B형) 활동형: 주말 체험활동, 문화 프로그램 등 여가 지원
  • (C형) 자조모임형: 가족 간 지지모임, 지역 기반 네트워크 형성

경기도 전역 61개소 기관에서 운영 중이며, 지역별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 집 걱정 덜어주는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꼭 챙기세요

 

전세사기 피해 예방부터 보증료 지원까지, 실질적인 주거안정 대책이에요.

 

전세 계약을 맺으면서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혹시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꼭 가입해야 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하지만 그 가입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었어요.

 

경기도는 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금 상한을 기존 30만 원 → 40만 원으로 인상했어요. 청년과 신혼부부는 전액 지원, 그 외에도 대부분 보증료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신청조건 요약

  • 지원 대상: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세입자
  • 소득 조건:
    • 청년: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
    • 일반 대상자: 6,000만 원 이하
  • 지원 방법: 보조금24, HUG 포털 온라인 신청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제 전세 계약을 앞두고도, 걱정이 한결 줄어들겠죠?

 

 


🚌 청소년 교통비 100% 환급! '교통비 지원사업' 진행 중

 

교통비, 한 달에 쌓이면 생각보다 부담돼요! 그래서 환급해드립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교통비 지출, 경기도는 이런 청소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간 최대 24만 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해줘요. 신청도 매우 간편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만 등록하면 끝!

 

한 번만 신청하면, 그해 연말까지 분기마다 자동으로 혜택이 지급돼요.

 

📌지원 요약

  • 대상: 6~18세 경기도 거주 청소년
  • 지원 한도: 분기당 6만 원, 연 최대 24만 원
  • 지원 수단: 지역화폐
  • 신청: gbuspb.kr

고속버스나 KTX는 환급 대상이 아니며, 반드시 교통카드 태그로 이용한 기록이 있어야 해요.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새 카드도 반드시 함께 등록해주세요!

 

 

 

 


🧬 미래 출산을 위한 준비도 경기도가 지원해요!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결혼 여부 상관없이, 나중을 위한 선택에도 지원이 필요해요.

 

요즘은 출산 계획을 뒤로 미루는 여성들이 많아요. 하지만 난자 건강은 시간이 갈수록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임력 보존’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 됐죠. 경기도는 20~49세 여성 중 가임력을 보존하고자 하는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시술비를 지원해요.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해요.

 

📌 지원 요건

  • 조건:
    • 중위소득 180% 이하
    • AMH 수치 1.5ng/ml 이하
  • 지원금: 시술비 + 검사비 50% 범위 내, 최대 200만 원
  • 신청 방법: 시술 후 경기민원24 통해 환급 신청

앞으로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에도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에요.

보다 안정적인 출산 계획을 고민 중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

 

 

 


✅ 5월의 경기도, 도민을 위한 복지 강화 중! 지금 꼭 확인하세요

 

2025년 5월, 경기도는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복지 정책을 잇따라 시행하고 있어요.

이번 달에만 해도 아동, 청소년, 청년, 장애인, 여성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이 마련되어 있죠.

 

✔️ 아이를 위한 긴급 돌봄, 스마트한 신청 플랫폼

✔️ 장애인 가족을 위한 야간·주말 돌봄과 활동 기회

✔️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100% 환급

✔️ 미래를 위한 난자동결 비용 지원까지!

 

👉 이 모든 혜택, 놓치면 너무 아까워요!

 

지금 바로 관련 플랫폼에 접속하거나,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신청해보세요.

더 많은 정책 정보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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