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만원 저축하면, 1,080만원 드립니다! 서울청년 대상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임박! (06.09~06.20)

혼잘혜택

25-05-26읽음 6,474

물가 오르는 시대, 저축은 꿈같다고요?

서울시 청년이라면 단돈 540만 원으로 1,080만 원 만들 수 있어요!

"돈 모으기 너무 힘들어요." 요즘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하는 말이에요. 월세, 물가, 대출 이자까지 오르다 보니 통장에 돈 모으는 게 쉽지 않죠. 그런데 서울시에 사는 청년이라면 단 540만 원으로 1,080만 원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어요. 이름부터 든든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이야기예요.

✔️ 서울시만 모집하는 이 통장, 6월 9일부터 단 12일만 신청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희망두배 청년통장’, 어떤 제도인가요?

내가 저축하면 서울시가 똑같이 더해주는 제도,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에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청년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100% 동일 금액을 매칭해줘요.

항목	내용
저축 금액	월 15만 원
저축 기간	2년 또는 3년 (선택 가능)
지원 방식	본인 저축액의 100% 추가 적립
수령 결과	3년간 540만 원 저축 → 총 1,080만 원 + 이자

예를 들어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내 통장엔 540만 원 + 서울시 지원 540만 원 = 총 1,080만 원이 쌓이는 거예요! 대출도 아니고, 이자 부담도 없는 진짜 ‘청년을 위한 공동저축’ 제도라고 할 수 있어요.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아서, 일하는 청년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어요!

신청 자격 요약

연령: 만 18세~34세 (제대군인은 만 36세까지 가능)
거주지: 서울시 거주
소득 요건: 월소득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 조건: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이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열려요. 특히 근로 중인 청년이라면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한 제도예요.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이번 모집은 예전과 달리 자치구별 인원 제한 없이 일괄 접수돼요. 그래서 신청 경쟁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답니다.

신청 정보 요약

구분	내용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신청 방법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최종 선정	서류심사 및 소득·재산 조사 후 2025년 11월 확정 예정

📌 신청은 오직 온라인(account.welfare.seoul.kr)으로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 비슷한 제도도 있다던데, 뭐가 다를까?

'청년저축'이라는 말, 익숙하지만 종류는 다양해요. 헷갈리지 않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차이점을 비교해볼게요.

항목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내일저축계좌
운영 주체	서울시	보건복지부(전국)
대상 지역	서울시 거주자만	전국 청년 대상
매칭 비율	저축액의 100%	100~300%
소득 조건	월 255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 조건	최근 3개월 근로	6개월 이상 근로
추가 혜택	없음	근속 및 교육 시 추가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