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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정책, 제대로 활용하고 있나요? 요즘 “그냥 쉬고 있어요…”라는 말,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쉬었음 청년’이 무려 50만 명을 넘었다고 해요.
무기력, 번아웃, 진로 고민, 인간관계 스트레스까지… 청년들이 멈추게 되는 이유는 단순히 ‘게으름’이 아니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정책은 여전히 ‘구직자’나 ‘재학생’ 중심이라 정작 이런 청년들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쉬고는 있지만 나도 뭔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으시죠? 그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정책이 바로 ‘청년인생설계학교’예요. 진로·자존감·인간관계를 함께 다루는 이 수업 지금 2025년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에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고민, 인간관계, 자존감 저하 등 다양한 문제로 방황하는 청년들이 다시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이해 기반 그룹코칭 프로그램이에요.
실제로 참여자들의 진로 성숙도와 자기효능감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결과도 있어요.
📌 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해당돼요!
📌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해요.
만 19~29세
2~4년제 대학 미진학자만 신청 가능
(자퇴·중퇴 포함, 방송대·사이버대·직업전문학교 등은 참여 가능)
총 4개 코스, 22개 반으로 운영되고 각 반은 20명 내외, 주 1회, 총 5주간 진행돼요!
코스 | 주요 내용 | 대상 |
🧬 라이프 코스 | 삶과 일에 대한 자기 이해 | 모든 청년 |
🧭 커리어 코스 | 일·조직생활 중심 자기탐색 | 직장인·취업준비생 등 |
📢 리더십 코스 | 팀을 위한 리더십·소통 훈련 | 리더 경험 있는 청년 |
🎨 스케치 코스 | 대학 미진학 청년의 경험 재발견 | 만 19~29세 비진학자 |
모든 코스는 진단검사 + 모둠활동 + 1:1 코칭이 포함된 실습형 구성이에요!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지금 신청할 수 있어요! 주 1회, 5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운영돼요.
아래 표에서 일정과 방법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항목 | 내용 |
📅 모집기간 | 2025년 6월 16일(월) 오전 10시 ~ 7월 7일(월) 오후 5시 |
🧾 신청방법 | 서울청년포털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 |
📆 운영기간 | 2025년 7월 21일(월) ~ 8월 23일(토), 주 1회씩 총 5주 진행 |
👥 모집인원 | 총 430명 (라이프 140명 / 커리어 180명 / 리더십 80명 / 스케치 30명) |
📌 우선선정자(기초생활수급자, 자립청년 등)는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이 주어져요!
📌 신청 시 원하는 코스와 요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니 일정도 꼭 확인해두세요.
‘쉬었음’은 절대 나약함이 아니에요. 그건 잠시 숨 고르기, 내면을 정리하는 귀중한 전환의 시간이에요.
지금 이 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고 나를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청년인생설계학교예요.
당신이 쉬고 있는 이유, 방향을 잃은 불안함,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까지. 그 모든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곳이에요. 무언가를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지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돼요.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지금, 그 한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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