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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보세요!
집이 오래되거나 침수, 곰팡이, 방충망 하나도 제대로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지금 주목해주세요!
서울시가 저소득 주거취약 가구를 위해 최대 250만 원 수리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에요. 특히 도배, 장판부터 안전시설까지 총 18종의 항목을 시공해주는 만큼,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어떻게 신청하는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정리해 드릴게요.
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아요.
구분 | 내용 |
소득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48% 이하는 수선유지급여 대상 제외) |
주택 요건 |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고, 자가일 경우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함 |
제외 대상 | 고시원, 무허가 건물,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 가구 |
서울시의 ‘희망의 집수리’는 단순 인테리어가 아니라 생활 안전과 편의까지 고려한 맞춤형 집수리예요.
항목 | 내용 |
기본 수리 |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타일, 싱크대, 창호, 제습기, 환풍기 등 |
안전시설 | 화재·가스누설경보기, 소화기, 차수판, 미끄럼 방지 |
위생/편의 | 세면대, 양변기, 방역(곰팡이·해충 제거), LED 조명, 페인트 등 |
✅ 지원 금액: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상당 시공 지원
※ 현금 지급이 아닌 직접 시공 방식
온라인 접수는 안되고 현장접수만 가능해요.
항목 | 내용 |
신청기간 | 2025년 7월 1일 ~ 7월 31일 |
신청방법 |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
공사 일정 | 8월 심사 → 9월 공사 착수 → 11월 만족도 조사 |
문의처 | 서울시 주택정책과 02-2133-7996 |
공사 완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 및 품질 점검까지 진행돼요. 실제로 지난 2년간 사업 만족도는 87.9% → 90.2%로 상승했을 만큼 신뢰도도 높아요.
‘희망의 집수리’는 어르신 비율이 높은 주거취약 가구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청년 1인 가구나 열악한 고시원 탈출을 고민 중인 임차 청년에게도 현실적인 청년지원이 될 수 있어요.
비용 부담 없이 노후 공간을 개선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청년층에게도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답니다.
주거 환경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이 사업은 청년층 주거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요.
도배부터 화재경보기까지, 지금 당신이 필요한 집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
신청만 하면 서울시가 직접 250만 원 상당의 시공을 지원해줘요.
청년지원 정책 못지않은 삶의 현장형 지원, 지금 꼭 신청해보세요.
공간이 달라지면 삶이 바뀝니다. 이번 여름, 서울시의 도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