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외식 한 번, 장보기 한 번도 부담스러운 요즘. 그런데 드디어 정부가 국민 지갑을 다시 열어줄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7월 2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는 소식이에요!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신청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어떻게 받는지 또 언제받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경기 회복 정책으로 국민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어요. 이번 정책은 크게 1차와 2차 지급으로 나뉘는데요, 1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2차는 국민 90%에게 추가 지급되는 구조예요.
1차 지급: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
(소득 수준과 거주지에 따라 차등 적용)
2차 지급: 1인당 10만 원 추가 지급 예정
(전 국민의 약 90% 대상)
특히 저소득층이거나 수도권 외 지역, 또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할 경우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서, 지방 거주 청년들에게도 매우 유리한 제도예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단, 첫 주에는 신청 인원을 분산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요.
요일 | 출생연도 끝자리 |
월요일 | 1, 6 |
화요일 | 2, 7 |
수요일 | 3, 8 |
목요일 | 4, 9 |
금요일 | 5, 0 |
주말 | 누구나 신청 가능 |
예를 들어 1994년생이라면 목요일이나 주말에 신청 가능해요. 신청일을 놓치지 않도록 캘린더에 미리 메모해두세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본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요. 간단하게 앱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령할 수도 있죠.
👉 나에게 가장 편한 방식으로 선택해서 빠르게 받아보세요! 신청만 하면 다음 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꽤 매력적이죠?
소비쿠폰은 주소지 기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서울시민은 서울 안에서, 경상북도 주민은 도 내 시·군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식이죠. 이는 지역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사용 가능한 곳은 대부분 동네 소상공인 매장이고, 매장 앞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요. 다만 다음과 같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
동네 카페, 편의점, 식당,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평소 자주 가는 단골가게를 응원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정부는 이번 소비쿠폰 정책을 위해 약 12조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총 추경 예산은 무려 31조 원에 달해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외에도 장기연체채권 소각, 소상공인 지원, 고용안정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돼 있죠. 이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요.
📌 최대 55만 원! 신청은 빠를수록 좋아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꼭 챙겨서 신청하시고, 내 지갑도 지역 상권도 함께 살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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