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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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안전 키링’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전 키링’은 일상 속에서 위험 상황을 한층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비상장치예요.
서울시가 11월 28일까지 안전키링 ‘안심헬프미’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해는 단 하루 만에 마감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올해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신청 조건, 비용, 기능 개선 포인트까지 모두 정리해 드릴 테니 지금 바로 체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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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안심헬프미 신청은 지난해보다 무려 2배 확대된 총 10만 명에게 제공돼요. 특히 범죄 취약 계층인 중·고등학생 등은 무료, 그 외 일반 신청자는 7,000원 자부담만 부담하면 돼요.
신청 기한은 11월 4일 오전 10시 ~ 11월 28일 오후 6시, 기존보다 무려 18일 더 연장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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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헬프미’는 비상 상황에서 버튼 한 번으로 즉시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 키링이에요.
평상시엔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달아 두다가, 위험을 느끼면 3초간 버튼만 누르면 돼요. 경고음이 울리면, 바로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긴급신호가 전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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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시 안심헬프미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돼요. 서울 거주자뿐 아니라, 서울 직장인·서울 소재 학교 재학생도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좋아요.
다만, 서울 생활권자는 증빙자료(재직·재학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해요. 또한, 스마트폰 기기 충족 여부를 반드시 사전 확인하면 좋아요.
작년의 경우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는 게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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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면 바로 기기를 받는 건 아니에요. 서울시는 11월 중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정 여부를 공지하고 개별 문자도 발송해요.
사회안전약자는 무료 지원, 일반 공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납 확인 후 순차 배송이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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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동기범죄*, 야간 귀가 불안, 골목길 위험 등 2030이 겪는 도시 속 불안이 커지고 있어요. 특히 혼자 사는 청년이나 야근·알바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분들은 실제 체감 위협도가 높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서울시 안심헬프미 신청은 단순한 키링이 아니라 ‘전자 호신 장치’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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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서울시 안심헬프미 신청은 올해 물량 확대와 기능 개선까지 이루어져 2030에게 꼭 필요한 생활 안전템이에요. 지난해처럼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신청 기간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
✔ 세 줄 요악
지금 불안한 일상에 작은 안전망을 더하고 싶다면, 오늘 바로 신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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