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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안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12억 원에서 ( )으로 낮아질 예정이었어요.
① 9억 원 ② 11억 원 ③ 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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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주 1주택자라는 이유만으로 세금이 훌쩍 오른다면 어떨까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발표 20여일 만에 다시 흔들리고 있어요.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 강화 방안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부는 이번 주 수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3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에요.
지방 발령이나 유학, 이직 준비 등으로 실거주를 못 하고 있는 2030이라면 이번 수정안이 내 세금과 전월세 계획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어떤 내용이 바뀌는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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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일 발표에서 실거주 1주택자는 우대하고, 비거주 1주택자는 세 부담을 늘리는 방향을 제시했어요.
'거주 여부만으로 세금을 차등하는 건 부당하다'는 의견이 생기면서 판이 다시 흔들리고 있어요.
💡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세금을 매길 때 공시가격 중 몇 %까지만 과세 대상으로 잡을지 정하는 비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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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거주소득공제로 바꿔, 보유기간이 아니라 실제 거주기간 기준으로 세금 혜택을 주는 방향을 추진 중이에요.
문제는 발령이나 유학처럼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운 1주택자까지 한꺼번에 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부동산을 오래 보유할수록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차감해 주는 공제 금액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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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이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하거나, 아예 직접 들어가 살기로 결정하면 전월세 매물이 줄어들 수 있어요.
매물이 줄면 전월세 가격이 오르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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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500가구 이하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 등 광역단체장에서 자치구 등 기초자치단체로 넘기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어요.
인허가 기간이 짧아지면 소규모 정비사업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요. 다만 인허가권 이양을 두고 반발 의견도 있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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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과세 강화가 어디까지 완화되느냐"예요.
정부는 이번 주 안에 방향을 확정해 다음 달 1일 국무회의를 거쳐 3일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에요.
지방 발령이나 유학 등으로 실거주를 못 하고 있다면 양도세 예외 사유 확대 여부를, 전월세를 구하고 있다면 매물 변화를 눈여겨 지켜보는 게 좋아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세부 수치가 계속 바뀔 수 있는 만큼, 최종 발표 전까지 관련 소식을 놓치지 말고 챙겨봐요.
🙋 퀴즈 정답은 ①번이에요. 정부 원안은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12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낮추는 내용이었는데, 이번 수정안에서는 다시 12억 원 또는 14억 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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