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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는 정해진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타면 기존 환급률에 ( )%p를 더해주는 제도예요.
① 10 ② 20 ③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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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지하철에서 시달리는 것도 힘든데 교통비까지 오르면 출근길이 더 무겁게 느껴지죠. 이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어요.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이달 말 끝날 예정이었다가 12월까지 연장됐어요.
다행히 출근 시간을 조금만 앞당기거나 늦추면 교통비를 훨씬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어요. 시간대만 잘 맞추면 환급 비율이 최대 83.3%까지 올라가요.
다만 같은 시기에 진행되던 '반값 모두의카드'는 예정대로 9월에 끝났어요. 연말까지 바뀐 점과 그대로인 점을 한 번에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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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출퇴근이 가장 몰리는 시간을 피해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에게 추가 환급을 주는 제도예요. 정해진 시간대에 타면 모두의카드 환급률이 30%p 올라가요.
지난 4월 고유가 추경* 때 처음 생겼어요. 환급 기준금액을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이용을 늘리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줄이려고 함께 만든 거예요.
💡 추경*이란 이미 확정된 본예산 외에 필요에 따라 추가로 편성하는 예산(추가경정예산)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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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환급이 붙는 시간대는 하루 네 구간이에요. 출근길 앞뒤로 두 구간, 퇴근길 앞뒤로 두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평소보다 30분~1시간만 일찍 나서거나 조금 늦게 출발해도 해당 구간에 들어갈 수 있어요. 시차출퇴근*이나 유연근무를 쓸 수 있는 직장인이라면 특히 노려볼 만해요.
💡 시차출퇴근*이란 모두가 같은 시간에 출퇴근하지 않도록 출근·퇴근 시간을 앞뒤로 나눠 조정하는 방식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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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 인센티브가 혼잡시간대 수요를 나누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봤어요. 실제 통계에서도 그 흔적이 보여요.
추경 혜택 이후 모두의카드 환급자의 일평균 통행량은 25.4% 늘었는데,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은 그보다 적은 20.7% 증가에 그쳤어요. 이용객은 늘었지만,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몰리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었다는 뜻이에요.
정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안에도 관련 예산을 반영했어요. 연말에 끝나지 않고 내년에도 혜택이 이어질 가능성이 생긴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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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와 헷갈리기 쉬운 게 '반값 모두의카드'예요. 이건 모두의카드 정액형의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 가까이 낮췄던 혜택인데, 연장 없이 9월 이용분까지만 적용됐어요.
수도권 일반형 기준으로 9월까지는 월 교통비가 3만 원만 넘어도 초과분을 돌려받았어요. 하지만 10월부터는 다시 6만 2,000원을 넘어야 돌려받을 수 있어요.
💡 환급 기준금액*이란 한 달 교통비가 이 금액을 넘었을 때 초과한 만큼을 돌려받게 되는 기준선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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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액이 다시 올라간 만큼, 이제는 시간대 활용이 환급액을 늘리는 핵심이에요. 매일은 어렵더라도 일주일에 몇 번만 시간을 옮겨도 차이가 생겨요.
회사에 시차출근이나 유연근무 제도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써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덜 붐비는 열차를 타면서 환급까지 더 받을 수 있어요.
▢ 내가 쓰는 카드가 모두의카드(케이패스 정액형)인지 확인하기
▢ 10월부터 환급 기준금액이 6만 2,000원으로 돌아간 점 기억하기
▢ 네 개의 인센티브 시간대 중 내 동선에 맞는 구간 고르기
▢ 회사 유연근무·시차출근 제도 사용 가능 여부 확인하기
▢ 12월까지 연장된 혜택 기간 안에 습관 만들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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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반값 혜택은 9월에 끝났지만,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는 12월까지 이어지고 내년 예산에도 반영됐어요. 혼잡한 시간만 피해도 환급률이 30%p 올라간다는 점이 이번 연장의 핵심이에요.
김용석 대광위원장도 앞으로 이용 실적과 시간대별 수요 변화를 분석해 교통비 부담을 줄일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어요. 내일 출근길, 알람을 30분만 당겨서 붐비지 않는 열차로 교통비도 아껴봐요.
🙋 퀴즈 정답은 ③번이에요. 모두의카드 시차시간 인센티브는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 저녁 7시~8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을 30%p 올려주는 제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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