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나만의 자취방
퇴근이 기다려지는 우리집
오소르 프리미엄 원룸텔입니다.
안양 명학역 근처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신가요?
단기, 장기 둘다 가능합니다.
직장 때문에 단기 임대 방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단기임대는 아무리 발품 팔아도 방 찾기 쉽지 않으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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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오피스텔은 매물 자체가 별로 없고...
몇 없는 단기 오피스텔은 월세가 120만원이지요.
'단기 원룸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 단기 원룸 70%는 반지하, 구식건물입니다.
'모텔 달방은 어떨까요?'
-> 월 100만원이지만, 진짜 집처럼 쉬기는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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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교 시절부터 자취만 7년을 해봤습니다.
1.5평짜리 어두컴컴한 고시원부터
오피스텔까지 모두 살아봤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자취생의 마음을 잘 압니다.
'어두컴컴한 방은 싫어..'
'옆집에 이상한 사람 살면 어떡해?'
'아무리 아껴도 생활비가 부족해..'
'아침에 햇볕이 들었으면 좋겠어.'
'수납공간이 넉넉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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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한
단 하나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 3~6개월 쉬어갈 보금자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1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5개월 간 1200시간을 투자했습니다.
8년 자취하며 얻은 생활 지식,
고시원 3개를 운영했던 경험,
여자이기에 알 수 있는 마음,
이 모든 것을 합쳐,
'퇴근이 기다려지는 우리집'
오소르 원룸텔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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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오소르 원룸텔을 만들 때 고려한 3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신이 드실 때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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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점 4가지]
1. 닭장처럼 좁지는 않은가?
저도 1.5평 고시원에 살아봤습니다. 방에 들어오면 숨이 턱 막혔던 기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오소르는 일반 고시원 대비 방을 2배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답답한 공간이 아닌, 맘 편히 몸을 뉘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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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자 혼자 살기 안전한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안전합니다.
(1) 1층 현관부터 24시간 환해, 음침하지 않아요.
(2) 현관 도어락, 개별 도어락 이중 보안입니다.
(3) CCTV로 24시간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저도 20대 여성이라, 혼자 살기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흉흉한 뉴스가 나올때면 더더욱 말이죠. 그래서 라핌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쉬어가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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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퀴벌레가 기어다니지 않는가?
저부터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하기 때문에 '전문 해충 방역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벌레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원룸, 오피스텔보다 더 좋아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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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광이 좋은가?
사진으로 보시면 쉽습니다. 전 객실 바깥으로 창문이 나 있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환한 햇살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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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불가 기준]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오소르는 무분별하게 입실을 받지 않습니다.
- 입실 불가 기준 -
1. 4050대 무직자
2. 일용직 노동자
3. 신용 불량자
4. 전신 문신한 입실자
기분 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20대 때의 제가 살아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또한 라핌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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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의 이득]
오소르 입주민은 아래 6가지 옵션이 무료입니다.
1.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관리비
2. 최신 세탁기 / 건조기
3. 철제 서랍 옷장
4. 라면 / 쌀 / 커피 / 시리얼
5. 와이파이 공유기
6. 개별 에어컨
7. 개별 레트로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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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블로그에 오소르의 정보들을 올리고 있으니, 글 3편이라도 확인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어디든 당신이 행복한 집을 고르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그게 저희가 되면 정말 기쁘겠지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