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홀로 원룸 생활만 5년째 하다 '더 좋은 집에서, 더 좋은 사람들과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다' 는 목표 하나로 시작하게 된 소박한 쉐어하우스에요. 공용 거실과 부엌, 세탁실 그리고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 된 집이랍니다. 선녀방은 제가 혼자 사느라, 또 좁은 곳에서 사느라 이루지 못했던 로망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는 꿈의 장소인데 저와 함께할 하우스메이트에게도 꼭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직 채우지 않은 것들이 많으니 꼭 함께 로망 속의 집을 만들어 보아요
-상세 설명
신림역 13분, 당곡역 7분 거리에 위치한 쉐어하우스입니다
저희 쉐어하우스는 찐 가정집분위기 입니다.
현재 정말 착하고 좋은 분들만 거주하고 있어요.
같이 사는 공간에 어떤사람이 사는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가끔 좋은 일이나 슬픈 일을 털어 놓기도하고 서로 챙겨주며 자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때문에 한번 들어오면 다들 정말 오래 거주하고 퇴소해서도 연락하며 지내고있어요.
현재 제약회사 비서/ 인테리어회사 회사원 / 간호사 / 선생님 거주 중이며 저희와 인연을 이어나갈 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대 대환영입니다^^
저희 쉐어하우스는 분위기가 너무 좋은 덕에 각종 tv 매체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에요 (인스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