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 6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임박했다는 소식
- 온라인으로 저렴한 대출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이 출시했다는 소식
- 월세 결제 대행 서비스의 수수료가 우려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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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H 청년전세임대 거주기간이 기존 6년에서 최대 10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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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큰거 온다! 목돈 5,000만원 마련 가능한 ‘청년도약계좌’ 출시 임박!
- 6월 최대 5,000만원 마련 가능한 청년도약계좌 상품이 출시돼요.
- 매월 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5년 후 5,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금융상품인데요.
- 목돈 마련 뿐만 아니라 이자수익 및 비과세 혜택까지 얻을 수 있어 목돈 마련을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들을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면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병역의무를 이행 했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을 추가로 계산해주는데요.
- 만약 2년 군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만 36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이죠.
온라인 대환대출 상품 비교 플랫폼 출시!
- 5월 31일부터 온라인에서 대출 조건을 비교해 보고 더 유리한 상품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된다고 해요.
- 현재는 신용대출 대환만 가능하지만, 향후 주택담보대출도 플랫폼에서 갈아탈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앞으로 대환대출 플랫폼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 대환대출이란 본인이 현재 이용 중인 대출 상품보다 이자가 적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말하는데요.
- 현재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겪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불리고 있어요.
- 그동안 대환대출을 이용하려면 은행별 상품 가격을 직접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수수료 폭탄 주의!
- 최근 원세 결제 대행 서비스가 성행하고 있어요.
- 임차인이 대행업체에 카드로 월세를 결제하면 업체가 대신 집주인에게 임차인 명의로 임차료를 납부하는 방식인데요.
- 당장 현금이 모자라는 1인가구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어요.
- 현재 월세 카드결제 업체 자리페이는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월세 결제액 규모는 20억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문제는 카드사의 월세 카드 납수 서비스의 수수료는 1% 수준이지만, 결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적게는 4% 많게는 9.9%까지 부담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주거 빈곤층 청년 1인가구 급증…내 집 마련 힘들어
- 주거 빈곤을 호소하는 청년 1인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의 꿈’은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 올 1~4월 전국 아파트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1,699만원으로 1년 전보다 11.7% 상승했는데요.
- 심지어 청년 1인가구가 주로 찾는 소형 아파트(60m² 이하)는 3.3m²당 평균 분양가가 2,349만원으로 처음 2,000만원선을 뛰어 넘었어요.
- 고금리, 인건비, 자재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늘었고, 부동산 규제가 풀리면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였기 때문이죠.
안심전세앱을 통해 전국 주택 시세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안심전세앱’에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빌라, 오피스텔, 대단지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 일정 요건을 갖춘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죠.
- 전세계약 때 필요한 정보를 세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월 출시한 안심전세앱에는 수도권 빌라 168만호의 시세만 담겨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전세사기, 깡통전세 문제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시세 제공 범위를 전국 빌라, 오피스텔, 대형아파트 1,252만호로 7배 이상 늘렸다고 해요.
'LH 청년 전세임대'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의 거주 기간을 기존 6년에서 10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해요.
최근 전세 사기 피해자가 20~30대 청년층에게 집중됐던 만큼 많은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LH 청년전세임대’가 무엇인가요?
LH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만 19~39세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의 한 종류인데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에 있는 주택에 전세 계약을 체결해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형태이죠.
해당 제도를 이용할 경우 청년들이 부담해야 할 보증금은 100~200만 원 정도이며,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연 1~2% 이자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죠.
💊’LH 청년전세임대’ 기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전세임대의 거주 가능 기간을 최대 6년에서 10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해요.
정부가 청년들의 주거 복지를 지난해 발표한 ‘청년정책 추진계획’에 반영한 만큼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친하겠다고 하는데요.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건의로 논의를 시작했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죠.
현재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2회에 한해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한데요.
앞으로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면 재계약 횟수가 4회까지 늘어나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전세 사기 피해자 중 70%가 청년층이었던 것만큼 하루빨리 거주 기간이 늘어나 많은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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