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을 비교한 소식
2.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 청년수당 2차 모집 소식
3. 23년도 중기청이 종료될 수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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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깡통전세와 역전세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 청약통장 실제 사용처?

❓ 중기청 대출 순서가 어떻게 돼요?

🔆 전세 VS 월세

〽 청년 버팀목 받아보신분?

👁‍🗨 전세 보증금 빌려주는 제도?

 

 

‘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적금’ 어떤게 좋을까요?

• 22년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은 2년 기간 동안 최대 50만원씩 저축하면 비과세 혜택 및 높은 우대 금리 등을 통해 최대 1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적금 상품이에요.
  
  
• 안정성이 높은 적금 상품이면서 10%의 금리를 보장하는 만큼 매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가입 조건이 까다롭고(연 소득 3,600만원 이하 등), 매달 50만 원 씩 저축해야 하다보니 청년들에게 부담이 컸었죠.
  
  
• 6월 출시 준비 중인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최대 70만원의 적금을 납입하면, 5년 후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금융 상품이에요.
  
  
• 청년희망적금처럼 높은 이율 및 비과세 혜택을 보장하면서 청년희망적금의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해 만들어진 상품인데요. 가입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저축에 어려움을 겪을 청년들을 위한 지원 상품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에요.

 

최대 300만원 지급! ‘서울 청년수당’ 2차 모집 임박!

• 23년 6월 12일(월)~14일(수)까지 ‘서울 청년수당’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참여자 모집에 이어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은 최대 30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만19세~34세 미취업 또는 단기 근로 청년에게 활동지원금을 지급하고 경제상담, 심리상담,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 활동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총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지난 1차 참여자 모집에 이어 신청 시기를 놓쳤거나 일시적으로 신청 여건이 되지 않았던 청년을 위해 이번 하반기에 7,000명을 추가 모집하는 것이죠.
  
  
•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해요.

 

나에게 맞는 가성비 보험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보험 상품이 존재하고 있어요.
  
  
• 하지만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한 푼이 아까운 지금,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의 가격은 적당한지?, 가성비가 좋은 보험 상품은 없는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 이때, ‘보험가격지수’를 비교하면 상대적인 보험료 수준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보험가격지수는 보험회사별 동일한 유형의 상품의 평균적인 가격을 100으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해당 보험회사 상품의 가격수준을 나타낸 지표예요.
  
  
• 예를 들어, 보험가격지수가 80인 상품은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가격 대비 20%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해요.

 

23년 꼭 받아야 하는 중기청 대출!

• 취업 후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저렴한 금리로 대출해 주는 ‘중소기업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일명 ‘중기청’이 23년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 사실 중기청 사업은 22년에 종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축소화 주거 안정을 위해 23년 12월까지 연장한 것이라고 해요.
  
  
• 중소기업취업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중기청)은 전용면적 85m² 이하,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주택에 한해 연 1.2%의 금리로 최대 1억 원 이내의 임차보증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인데요.
  
  
• 2년 계약으로 진행하며 최대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장 10년 동안 이용할 수 있어요.

 

0원 알뜰폰 구매해도 괜찮은걸까?

• 최근 알뜰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 ‘0원 알뜰폰’이라는 요금제까지 출시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요.
  
  
• 이에 업체 간 경쟁이 지속되면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0원 요금제’ 가입에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 업체 간의 저가경쟁이 계속된다면 향후 이동통신사에서 알뜰폰 업체로 제공하는 정책지원금이 줄어들 경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죠.
  
  
• 가입 전 가입하는 상품의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기간을 확인해야하며, 할인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어떤 요금제가 적용되는지, 그 요금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보다 비싸지 않은지 확인해야해요.
  
  
• 또 ‘0원 요금제’의 경우 의무 가입 기간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하고, 약정 기간 안에 해지를 하면 사용 개월 수에 비례하여 위약금이 청구될 수 있는지 조심해야 해요.

 

지금보다 더 심각해진다? '깡통전세•역전세' 조심!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 주택의 절반 이상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해요. 이 말은 즉,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태가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현재도 전세보증금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 앞으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인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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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통전세•역전세 문제 심각해진다

 

지난 4일 한국은행이 낸 ‘깡통전세•역전세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8.3%(16만3,000호)로 크게 늘어났어요.

 

지난해 1월 2.8%(5만6,000호)였던 것을 보면 약 3배정도 증가한 수치인 것이죠.

 

또한, 역전세 위험가구 상황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같은 기간 25.9%(51만7,000호)에서 52.4%(102만6,000호)로 약 2배 정도 증가하며 전체 전세매물의 절반을 넘겼다고 해요.

 

심지어 해당 결과는 신고된 거래만을 대상으로 추정한 값이기 때문에 실제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가구 규모는 더 클 수 있다고 경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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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어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바로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 물량의 상당수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계약이 만료된다는 점이에요.

 

깡통전세의 경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계약 종료 비중은 각각 36.7%와 36.2%이며 역전세 비중은 각각 28.3%와 30.8%인것으로 파악됐어요.

 

별다른 대책없이 이대로 흘러간다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는 전세 계약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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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정부는 전세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 확인, 안심전세 앱 서비스 출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등 여러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에요.

 

마지막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세피해확인서 및 긴급주거지원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택 계약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과 여러 정부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계약을 해야해요.

 

또한, 지속적으로 여러 방안이 발표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 발표하는 여러 정책들에 관심을 갖고 혹여나 발생할 피해를 조심할 수 있도록 주의하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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