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경기도 청년 1인가구에게 ‘생활필수용품’을 대량 지원한다는 소식
2.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청년안심주택’ 528호를 공급한다는 소식
3. 경기도에서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 나도 받을 수 있는지 빠르게 확인 > )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지금, 안전하게 집 계약을 할 수 있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경기도 청년 1인가구 '생활필수용품' 대량지원!

• 경기도가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생활필수용품’을 지원한다고 해요. 총 5,000명을 선별해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 청년 1인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생활필수용품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한 실시한 설문을 통해 선별했다고 해요.
  
  
• ‘경기도 청년 1인가구 생필품 지원사업’에 당첨되면 ‘생활필수용품 키트’ 및 ‘청년 정책 홍보 자료’(QR코드 제공)를 제공 받을 수 있는데요.
  
  
• 생활필수용품 키트에는 청년들이 직접 선별한 ▲세면용품(샤워볼), ▲식기용품(밀봉집게, 라면포트), ▲ 안전·안심용품(1인가구 CCTV, 창문잠금장치) 등 총 5종의 구성품이 들어있다고 해요.

 

관악구, 수요자 맞춤형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 관악구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수요자맞춤형 청년 임대주택인 ‘청춘가옥’의 공실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 청춘가옥은 지상 5층 규모의 총 18세대가 입주 가능한 주택으로 이번 모집은 계약만료 등으로 발생한 공실 3개 세대를 대상으로 모집하죠.
  
  
• 모집 세대별 전용면적은 27~29m²이며, 입주자는 공동 커뮤니티실, 주차장 등을 사용할 수 있어요.
  
  
• 임대보증금의 경우 1,625만 원부터 3,039만 원까지, 월 임대료는 21만1천 원부터 39만5천 원까지 공급면적과 자격요건별에 따라 차등 책정되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무려 528호 공급 예정! 'SH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 23년 11.07(화)부터 11.09(목)까지 SH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528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죠.
  
  
• 이번 모집 공고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23.10.31)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무주택요건을 충족하는 분들이라면 신청이 가능해요.
  
  
• SH 청년안심주택을 신청하기 위해선 청약신청일(23.11.07~11.09)에 ‘SH 인터넷청약’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돼요.
  
  
• 해당 공고에 최종 당첨될 경우 입주시기는 24.03.18일 부터 23.04.17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2023년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1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경기도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위해 올해 3차 참여자 1만명을 11월1일~15일 모집한다고 해요.
  
  
• 경기도의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 법인(공공기관 제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 급여 310만원 이하를 받는 경기도 거주 18~34살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해요.
  
  
• 혜택으로는 연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분기별로 나눠 30만원씩 지원한다고 하죠.
  
  
• 자격 요건을 충족해 받은 복지포인트는 전용 온라인 쇼핑몰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 관리, 가족 친화 등 다양한 품목에 사용할 수 있어요.

 

‘청년 월세 지원’ 내년은 올해보다 예산 삭감 예정

•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대비 76.5%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정부의 내년 청년 월세 지원 사업비는 103억 5천만원으로 올해 예산 442억원 대비 76.5%가 줄은 것이죠.
  
  
• 이는 저조한 이용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원 대상 기준을 높이는 방안 검토를 요구하며 청년들이 더 많은 월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전월세보증금·월세 모두 대출 가능!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아직도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동안 발생했던 전세 사기 피해 사례에 이어 최근 수원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나타났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규모는 총 721세대, 피해액은 1,230억 원으로 예상하죠.

 

이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전세 사기로 인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받고 있지만,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청년 입장에선 부담을 안고 집을 구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부동산 계약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다면 청년들의 부담 또한 줄어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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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무엇인가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정책으로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게 계약 상담 및 집 보기 동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에요.

 

현재 해당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서울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신청 시 중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게다가 청년월세, 청년이사비지원 등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여러 주거 정책도 함께 안내해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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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온라인 신청과 전화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1. 온라인 신청

‘씽글벙글서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해요.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신이 계약하고자 하는 지역(구)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2. 전화 신청(상담)

아래 보이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확인 후 전화 연락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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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는 서비스 제공 횟수 늘린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3년 8월 기준 2,14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서비스 제공 이후 평균 만족도 또한, 88.9%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이에 서울시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수요조사를 통해 상담 횟수를 늘리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니 현재 집 계약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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