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경기도 청년이라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
2. ‘SH 청년안심주택’ 528호 신청이 오늘(11.09)까지라는 소식
3. 다가오는 연말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이 심해질 것이라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전월세 계약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3가지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최대 100만원 지급!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자 모집!

• 여러분, 경기도에서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매 분기 25만원 씩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나이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매우 핫한 사업이에요.
  
  
•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시행하는 사업이에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정기적으로 소득을 지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 해당 사업은 아래 조건에 만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요.
  
  
•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 중인 만 24세 청년, 최근 3년 이상 경기도 거주 or 경기도에 도합 10년 이상 거주자

 

23.11.09일까지 신청 가능! ‘SH 청년안심주택’ 놓치지마세요!

• SH 서울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이 오늘(23.11.07)부터 23.11.09일까지 시작됐어요.
  
  
•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528호이며 서울 지역의 주택이라고 하죠.
  
  
• SH 청년안심주택의 입주자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부터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는 날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 기준을 유지해야 해요.
  
  
• 만약, 주택을 소유하게 될 경우 당첨 및 계약이 취소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을 경우 ‘SH 인터넷청약’ 홈페이지 또는 ‘SH 콜센터(📞1600-3456)’을 확인해주세요!

 

청년주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5가지’만 기억하세요!

•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급등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은 청년층에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다양한 주거 고민이 생겨나고 있죠.
  
  
• 자취를 시작하거나 이사를 준비했던 청년들이라면 청년 주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 하지만, 청년 주택에는 어떤 것이 있고, 무엇을 지원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죠.
  
  
• 그래서 여러 청년 주택 중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청년 주택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가능?! ‘무순위 청약’

• 청약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은어 중 ‘줍줍’이란 말이 있어요.
  
  
• 이는 ‘줍는다’는 의미로 청약시장에서는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 정식 청약 이후 발생하는 미계약분에 대해 완화된 조건으로 청약을 신청하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 정부가 지난 2월 말 무순위 청약 조건을 완화하면서 가점이 낮아 청약 순위에서 밀렸던 청년 1인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상승했죠.
  
  
• 무순위청약은 100% 추첨 선발을 통해 새로 입주자를 뽑고, 잔여물량에 대한 재모집인 만큼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아 청약통장이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지 않아요.

 

다가오는 연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압박 심각…

• 연말이 다가올수록 물가 상활이 불안해지고 있어요.
  
  
• 지난 10월에도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3.8% 오르면서 당초 예상을 웃돌았어요.
  
  
• 전문가들을 향후 상승폭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연말 1인가구가 받는 생활비 압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 또한, 올겨울 전기·가스비 추가 인상과 일부 기업들의 가격 인상이 발표되고 있어 1인가구의 물가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시급하다고 이야기해요.

 

 

'전월세 계약' 준비 중이라면, 꼭 확인해야할 3가지!

 

여러분들 중에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나는 첫 자취를 준비하고 있다’

‘자취하고 있지만 곧 이사 할 예정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에 자취를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 자취방을 구할 경우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통해 집을 알아보고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공인중개사를 통해 집을 구하니까 그래도 안전할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전세사기에 이어 월세사기도 발생하는 만큼 여러분들도 계약서(부동산 임대차 계약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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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가 무엇인가요?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란 집을 빌려주고 빌리는 것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작성하는 계약서를 말해요.

 

여러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집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거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면 꼭 작성하게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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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에서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집 계약시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3가지는 꼭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1. 내가 계약하는 집이 확실한가요?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에는 계약하고자 하는 집 주소와 건물 구조·용도 등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해당 정보들이 건축물대장에 나와 있는 정보와 일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만약,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상의 정보와 건축물대장의 정보가 다르다면 계약 후에 해당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권리를 인정 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2. 계약금·보증금·전월세·관리비 확인!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집 주인이 제시하는 보증금, 전월세, 관리비 등을 미리 확인해 볼 텐데요. 해당 금액이 계약서상에도 동일하게 작성되어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3. 집 주인 한 번더 확인!

계약서 상 집을 빌려주는 ‘임대인(집 주인)’에 대한 정보가 실제 등기부등본에 적혀있는 사람과 동일한지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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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계약했다면 이것까지 필수!

 

집 계약을 완료했다면, 이사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까지 반드시 받아야 해요.

 

이는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이며, 전입신고와 확정일까지 받아야 대항력 확보를 통해 보증금을 보호할 수 있으니 꼭 잊어버리지 말고 신청하세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관할 주민센터' 혹은 '정부24 홈페이지',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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