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SH 청년안심주택 '노량진 더써밋타워' 신청자 모집 소식
2. 월세 거주자라면 매월 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월세 특별 지원정책' 소식
3.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서비스 대상 확대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고시원·쉐어하우스 계약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총 259세대 공급 예정! '노량진 더써밋타워 청년안심주택' (신청 : 24.02.17~22)

• 24년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노량진역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인 더써밋타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 청년안심주택 공고는 총 259세대를 모집하는 공고이며 특별공급 52세대 일반공급 207세대를 모집한다고 하죠.
  
  
• 이번 청년안심주택 공고는 민간에서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으로 기존의 SH 인터넷청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 노량진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보증금 50% 무이자 지원 혜택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자 그럼, 이번 공고의 자세한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월세 거주한다면? 매월 20만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정책’

• 여러분, 복지로의 ‘청년월세특별지원정책’알고 계셨나요?
  
  
• 청년월세특별지원정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청년들의 월세를 지원해 주는 정책인데요.
  
  
• 해당 정책이 청년들 사이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 기간이 올해 12월까지 연장되었어요.
  
  
• 특히 올해 청년월세특별지원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예산이 690억이나 증액되며, 더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해요.
  
  
• 지역과 상관 없이 연령 및 소득·재산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올해 안에 꼭 신청하세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오피스텔, 빌라로 서비스 대상 확대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된 지 한 달 만에 4조2000억원 규모의 이동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 2024년 1월 9일 개시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약 한 달 간 2만3598명이 신규 대출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 해당 서비스를 통해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탄 사람들은 평균 약 1.55%포인트의 금리 하락과 294만원의 대출이자 절감 효과를 봤다고 해요.
  
  
• 이에 금융당국은 현재 아파트 담보 대출만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빌라, 오피스텔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내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27만5000가구, 올해보다 24% 하락

• 내년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공동주택(30가구 이상 공동주택 기준)은 총 27만5183가구로 집계됐어요.
  
  
• 이는 올해 입주예정 물량(36만4418가구)에 비해 24% 줄어든 규모예요.
  
  
• 내년 서울의 입주예정 물량은 3만1265가구로 올해보다 9.4% 늘어날 전망인데요.
  
  
• 경기와 인천의 내년 입주예정 물량은 각각 7만4092가구, 2만9950가구로 올해보다 36%, 10%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요.
•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것은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면서 분양 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가', 가장 큰 이유는 '시간'

• 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바쁘거나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 4000명 중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는데요.
  
  
• 병원을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바빠서)’가 47.1%로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했어요.
  
  
• 또한, 청년의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병원, 건강검진센터, 보건소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 연구진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청년건강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 청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쉐어하우스·고시원 계약한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자취방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계약서를 작성하는 순간일 거예요.

 

특히나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사기가 이슈가 되면서 예비 자취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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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불합리한 계약 후 손해를 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고시원·쉐어하우스 계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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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안전하게 돌려받고 싶다면?

 

2022년, 한 고시텔 입주자가 '임대차 계약서'인 줄 알고 작성했던 계약서가 알고 보니 '입실 계약서'여서 보증금 환급을 제때 받지 못했던 사건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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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해당 고시텔은 '입실 계약서'를 '임대차 계약서'인 척 작성을 유도한 것이죠.

​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임차인은 불리한 조항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어 퇴실 시 보증금도 돌려밭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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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선 고시원이나 쉐어하우스를 계약하기 전, 계약서 명이 '임대차 계약서'인지, 계약서 안에 임차인과 임대인의 정보가 담겨 있는지, 계약 해지 시 보증금 환불에 대한 조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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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주소 이전 가능? 불가능?

 

 

2. 원하는 방 클릭

 

3. 화면 상단에서 '주소 이전' 태그 확인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현장 방문 전, 간편하게 주소 이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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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고방과 함께 안전한 1인 생활 이어가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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