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소득·재산 상관 없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기본소득' 소식

2. 저축만 하면, 매달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소식

3. 240만원을 저축하면 34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청년 노동자 통장'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자취방 이사 후 꼭 해야 하는 3가지'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 주세요!

 

 

 

최대 100만원 혜택! 2024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이 시작됐어요.

 

• 소득, 자산,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알고 계신가요?

   

• 바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인데요.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지역·나이 조건만 충족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청년 정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5월 30일부터 6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목을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돈이 두 배로 불어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늦기 전에 신청하세요!

 

• 여러분,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매달 15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통장을 아시나요?
  
  

•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인데요.
  
  

• 오는 6월 10일부터 2024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3년간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유지하면 만기 시 최대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제목을 클릭하여 신청 자격을 확인해 주세요!

 

•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2년 뒤, 저축금 240만원과 함께 34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을 아시나요?
  
  
• 바로 '청년 노동자 통장’인데요. 오는 5월 31일,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고 해요.
  
  
• 해당 통장은 공고일 기준 근로 중인 청년이라면 근로 유형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이나 아르바이트생도 신청이 가능한데요.
  
  

• 올해는 작년보다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총 6,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신청이 마감되기 전 서둘러 신청하세요.

 

 

월급이 334만원 이하라면? 연 최대 120만원 지원! '2024 청년 복지 포인트'

 

• 오는 6월 1일, 월급이 334만원 이하인 청년들에게 연 최대 120만원의 복지활동비용을 지원해 주는 ‘청년 복지 포인트’ 1차 모집이 시작된다고 해요.
  
  

•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전년도에 비해 자격 요건이 완화되고, 모집 인원이 증가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 현재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 중인 청년들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 만약, 해당 사업을 신청하고 싶다면 제목을 클릭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복지 포인트를 신청해 주세요.

 

 

올해 4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3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 2억1187만 원

 

• 올해 4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가 73만 원으로 나타났어요.
  
  
• 서울 평균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나타는데요. 강남구의 평균 월세는 평균 대비 141% 수준이었으며, 이어 영등포구(122%), 용산구 (118%)가 높은 월세를 기록했다고 해요. 
  
  
•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세 보증금은 평균 2억 1187만원으로 조사됐는데요. 
  
  
•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2% 수준으로,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어요.

 

 

임대차 계약도 마치고, 이사도 완료했다면 이제 정말 새로운 집이 ‘내 집’이 된 것 같겠지만, 아직 여러분은 집에 대한 모든 권리를 부여받지 못한 상태예요.

 

임차인의 권리를 갖기 위해선 다음 세 가지 행동을 꼭 해야 하는데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계약이 끝날 때까지 안전한 자취 생활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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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신고는 필수예요!

 

전입신고는 이사 후, 나의 거주지가 달라졌다는 것을 새로운 거주지 관할청에 신고하는 절차인데요.

 

이사 후 14일 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전세 대출·연말정산 소득 공제(월세공제)를 진행할 수 없어요.

 

또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력’를 부여받지 못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 동안 주택이 양도되거나 매각되는 경우,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수 있죠.

 

자세한 전입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 신고 기간: 이사 후 14일 이내

• 신고 방법

  1.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전입신고서’ 작성
  2. 정부24 홈페이지 방문 후 전입신고 진행

     1. 정부24 검색창에 ‘전입신고’ 검색 후 이동

        

     2. 전입신고 페이지에서 [신고하기] 클릭

        

• 필요 서류

  • 신분증(방문 신청) 또는 공인인증서(온라인 신청)
  • 임대차 계약서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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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보증금을 지키려면? 확정일자 발급!

 

확정 일자 발급은 임차인으로서의 신분을 보호받기 위해 법원이나 동사무소로부터 임대차계약 체결 날짜를 확인받는 절차인데요.

 

확정 일자를 발급받은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우선 변제권’을 부여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우선적으로 보긍즘을 돌려받을 수 있죠.

 

자세한 확정일자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 신고 방법

  1.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확정일자 발급 신청(수수로 600원)

  2. 법원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방문 후 [확정일자] → [신청하기]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클릭(수수로 500원)

     

• 필요 서류 및 준비물

  • 임대차 계약서
  • 신분증(방문신청) 또는 공인인증서(인터넷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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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차 계약 신고 안하면, 과태료 100만원!

 

지난 2020년,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등장하며 보증금이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계약 할 경우 임대차 계약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요.

 

현재는 새로운 정책에 적응이 필요한 국민들을 위한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계도기간이 끝나는 2025년 5월 31일부터는 임대차 계약 신고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단, 부동산거래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경우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니 참고해 주세요.

 

• 신고 기간: 임대차 계약 30일 이내 (계도 기간: ~25.05.31)

• 신고 방법

  1.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후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필증’ 발급

  2.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임대차 신고] → [신고서 등록] 진행

     

• 필요 서류

  • 주택 임대차 계약서
  • 신분증(방문신청) 또는 공인인증서(인터넷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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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이사 후, 꼭 진행해야 하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발급, 임대차 계약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세가지 활동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추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과태료를 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계약이 끝날 때까지 안전한 자취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해당 콘텐츠를 저장해 두었다가 이사 당일 꼭 확인해 보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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