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혹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분들 중, 이용이 불편하다고 느껴진 분들 계신가요?
특히 번거로운 충전 방식 때문에 불편함이 크셨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가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해요!
후불 기후동행카드에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요금 충전 없이 이용 금액이 자동 청구되는 기후동행카드예요.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이 추가돼서 일반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발급 및 카드 등록 후 11월 30일(토)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카드 발급 :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11월 25일(월)부터 발급 신청이 가능해요. 9개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의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오프라인 카드사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 카드사별 후불교통카드 디자인(출처:서울시)
카드 등록 : 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사용 전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해요. 카드 등록은 11월 28일(목)부터 가능하며, 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꼭 등록하세요!
요금 청구 :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11월 30일(토)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기후동행카드 정액 요금을 초과하면 기후동행카드 정액 요금만 청구되고, 대중교통 이용 요금이 기후동행카드 정액 요금보다 적으면 실제 사용 금액만 청구돼요.
지금까지 11월 30일부터 이용 가능한 서울시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본 기후동행카드보다 사용도 편리해지고 혜택도 많아졌으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시 청년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이 외에 ‘후불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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