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월세 인상 꼼수를 정부가 막는다는 소식
2.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해야한다는 소식
3. 서울 원룸 월세가 10% 올랐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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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시간에 이어 대표적인 청년주택인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를 비교해보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 서류제출 어떻게 하나요?

❓ 행복주택도 차 있으면 안된다?

🔆 전세임대 당첨순서!

〽 버팀목 대출 금리?!

👁‍🗨 lh전세임대 정확히 뭔가요?

 

 

모르고 당하던 월세 인상 꼼수…정부가 막는다!

• 요즘 갖은 임대료 제약으로 임대료를 올리기 어려워지자, 관리비를 통해 임대료를 간접적으로 올리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 가령 월세는 5만원 올리고 관리비를 10만원까지 올려서 총 15만원의 임대료를 추가로 받는 수법인데요.
  
  
•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관리비 인상을 막을 방법도 없고, 해당 관리비가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 방법도 없어요.
  
  
•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22일 50가구 미만 원룸 · 오피스텔의 관리비를 세부내역까지 모두 공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내놓았어요.
  
  
• 해당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면 인터넷 광고할 땐 관리비 필수 표기, 전기, 수도료, 난방비가 각각 얼마 지출되는지 상세히 표기, 계약 전 임차인에게 관리비 설명 필수 등이 있어요.

 

리츠형, 행복주택을 알고 계신가요?

• 가끔 행복주택 모집공고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일반 행복주택과 리츠형 행복주택이 섞여서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 리츠형 행복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등과 같은 주택도시공사가 민간자본(기업)과 손을 잡고 공공임대주택을 건설 및 공급하는 행복주택이에요.
  
  
• 리츠형 행복주택은 정부 기금 등이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의 토지를 임대해 임대주택을 건설 및 운영하는 구조인데요.
  
  
• 따라서 리츠형 행복주택 : 부동산 투자 회사인 리츠가 건설하고 공급, 일반 행복주택 : 공공기관이 건설하고 공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해야합니다!

• 매년 5월은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직장인 등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이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해야만하는 기간이에요.
  
  
• 만약, 5월 안에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하지않으면 가산세가 부가돼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일이 발생하죠.
  
  
• 종합소득세는 말 그대로 ‘종합적인 소득에 대한 세금’을 말해요.
  
  
• 세법에 따라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어디서 가입하는게 유리할까?

•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규모가 커지면서 새롭게 전세계약을 맺고자 하는 1인가구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 안전하게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이 있는데요.
  
  
• 만약,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변제하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내는 방식이죠.
  
  
• 전세보증보험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등 3개 기관에서 취급하고 있어요.

 

서울 원룸, 전세보증금 6.9% 하락, 월세 10.2% 상승

• 올해 서울 원룸(전용면적 33m²)의 전세 보증금은 전년보다 내렸으나 월세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등록된 서울 매물을 조사한 결과 전세보증금은 평균 1억 2757만원, 월세는 평균 60만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해요.
  
  
• 보증금 1천만원 기준 원룸 월세는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대출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이미 높아진 전세보증금을 맞추려 대출을 받기보다는 비교적 낮은 보증금과 월세로 위험도를 낮추려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 이와 같은 전세 보증금은 하락하고 월세가 높아지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vs 청년 전세임대' 특징 비교!

 

 

지난번 대표적인 청년주택으로 불리는 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오늘은 마찬가지로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는 청년주택인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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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매입임대주택 vs 청년 전세임대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택을 임대해주는 것과 주택 보증금을 빌려주는 것이에요.

 

쉽게 말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청년 전세임대는 신청자가 직접 집을 찾아본 후 해당 주택을 입주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죠.

 

해당 주택은 모두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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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는 모두 6년이라는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데요. 만약, 혼인을 한 경우라면 최대 20년까지도 거주가 가능해요.

 

그렇다면,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주택이 갖는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청년 매입임대주택

• 타지역 우대
  • 공고가 올라온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가점을 받을 수 있어요.

• 순번에 따라 집을 선택
  • 행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과 달리 당첨되었을 경우 순번이 나와 자신의 차례에 집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어요.

 

2. 청년 전세임대

• 전세 보증금 대출
  • 수도권 1억 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 지역은 8,500 만원까지 가능해요.

• 단독형, 셰어형
  • 1인 입주시 단독형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동성 친구나 남매일 경우 셰어형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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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 비교!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는 모두 무주택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신청 자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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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청년 전세임대의 핵심만 요약해 비교해 보았는데요.

 

청년주택에는 집 뿐만 아니라 전세 보증금을 1%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제도를 선택해 주거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SH 인터넷청약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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