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23년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소식
2. 오늘부터 만 나이가 적용되었다는 소식
3. 한국전력이 오는 3분기 흑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청년 전세임대에 이어 청년 매입임대주택도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총 113호,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 23.07.03(월)~07.05(수)까지 ‘LH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113호이며, ‘LH청약센터 공고문 페이지’에 주택사진이 함께 게시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청년 매입임대주택 신청을 위해선 청약 신청 기간(07.03(월) ~ 07.05(수))에 ‘LH 청약센터’를 방문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 접수기간 중에는 신청내용을 변경할 수 있지만, 마감시간 종료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또한, 이번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공고에는 청약접수기간 및 계약체결 전 LH 주거지원종합센터 여건에 맞게 주택 개방일정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 자세한 일정은 별도 공지사항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 LH 청약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드디어 시행된 '만 나이' 적용, 하지만 이럴 땐 예외입니다!

• 6월 28일부터 우리 모두 한 두 살씩 어려진다고 해요.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도입한 ‘만 나이 통일법’이 공식 시행되거든요. 다만 해당 나이가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건 아닌데요.
  
  
• 그럼 지금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만 나이 통일법’이 28일부터 시행돼요. ‘만 나이 통일법’은 특별한 규정이 없을 시 행정·민사상 나이를 만 나이로 계산하고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인데요.
  
  
• ‘만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다음, 생일이 지났으면 이 수치를 그대로 쓰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면 한살을 더 빼면 되는데요. (※ 만 나이 = 현재 연도 - 출생연도 (생일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1 추가)
  
  
• 하지만 모든 경우 ‘만 나이’를 쓰는 건 아닌데요.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연나이를 쓰던 제도 중 일부를 연 나이 그대로 사용한다고 해요.

 

역세권청년주택이 사라지고, 대신 등장한 '이것' !

• 여러분 ‘역세권청년주택’이 ‘청년안심주택’으로 바뀐 것 알고 계신가요?
  
  
• 서울시가 올해 4월부터 ‘역세권청년주택’의 명칭을 ‘청년안심주택’으로 바꿨는데요. 이와 함께 자격조건도 일부 변경되었어요.
  
  
• 올해 4월 이런 ‘역세권청년주택’을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으로 바꾸기로 했는데요. 이와 함께 신청기준도 완화하여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 공급하겠다고 밝혔어요.
  
  
• 바뀐 신청자격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자동차 미소유’ 조항을 폐기한 것인데요.
  
  
• 대신 입주민들은 차량을 이용하기 위해선 주차료를 내야 하는데요. 7일부터는 이미 기존 역세권청년주택 내에 차량을 이용할 입주민에게는 월16만5000원 상당의 주차비를 받고 있어요.

 

전세보증금 돌려 받으려면 필수,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방법!

•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하는데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 하지만, 임차권 등기명령이라는 단어를 접해본적이 많이 없는 청년들의 경우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 임차권 등기명령이란 임차인(세입자)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해서 짐을 빼고 주소를 이전해도, 기존의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인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도에요.
  
  
• 때문에, 전세 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이사가지전 반드시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해야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어요.

 

한국전력 3분기에는 흑자 전환? 4분기 전기요금 동결 가능성?

• 분기마다 수조원 적자를 내고 있는 한국전력이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 원유·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지난 1년간 전기요금 신상 효과가 반영되는 데 따른 것인데요.
  
  
•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들이 예상한 한전의 3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1조 6,825억원이에요.
  
  
•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3분기에 흑자를 낸다면 21년 1분기 이후 10분기 만이라고 하죠.
  
  
• 이에 4분기 역시 전기요금이 동결될 전망을 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한전의 회사채 발행 규모와 물가 수준 등에 따라 추가 인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청년 매입임대주택도, 앞으로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요!

 

지난 시간에 청년 전세임대주택의 거주기간이 기존 거주기간보다 4년 증가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청년 매입임대주택도 기존 거주기간에서 4년이 증가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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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유형의 매입·전세임대 주택의 거주기간을 4년씩 늘리는 방안을 오는 8월 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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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입·전세임대 주택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이번 청년주택의 정책 변화로 인해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의 경우 최대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고,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무자녀) 유형은 최대 14년동안 거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단, 신혼부부는 소득 등에 따라 유형이 나뉘게 되는데 현재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신혼부부Ⅰ 유형의 거주기간 확대 방안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추가로 지난 22일 발표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의 입주민들도 이번에 확대된 거주기간이 적용될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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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돼요?

 

현재 발표한 최대 거주기간 확대는 *소급적용이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현재 매입·전세임대주택의 거주중인 입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본인의 거주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청년·신혼부부라면 4년이 연장돼 앞으로 5년 더 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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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은 어떻게 돼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쉽게도 매입·전세임대 주택의 경우에만 최대 거주기간을 확대한다고 해요.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 거주기간이 6년 등으로 짧아 불편함이 있다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요구를 수용하는 차원의 조치’라고 말했는데요.

 

나아가 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도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최대 거주기간이 변경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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