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서울 청년 1인가구라면 매달 20만원 월세를 지원한다는 소식
2.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가 상승한다는 소식
3. 전세계약 시 반드시 가입해야 할 보증보험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청년 주거정책을 10가지로 단순화하고 모든 기준을 통합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서울시 거주중이라면 매달 20만 원씩 월세 지원 받으세요!

• 서울시에서 올해 5월 진행했던 ‘1차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 사업에 이어 2차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해요.
  
  
• 해당 사업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2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자격요건을 확인 후 꼭 신청해보세요!
  
  
• 이번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인 청년 1인가구,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의 전입신고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 청년주택에 신청 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자치구의 전입신고일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 자신이 전입신고한 날짜를 미리 기록해두었다면 쉽게 작성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고 있진 않죠.
  
  
•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손쉽게 전입신고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자신의 전입신고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하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 주민등록 초본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요.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가 인상됩니다!

• 대표적인 전세자금 지원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하 버팀목 대출)’의 금리가 인상됩니다.
  
  
• 18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버팀목 대출금리를 0.3% 인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조치가 시행되면 기존 1.8~2.4%이던 버팀목 대출 금리가 2.1~2.7%로 인상돼요.
  
  
• 추가로, 중소기업 청년대출의 금리도 1.2~1.3%에서 1.5~1.6%로 인상됩니다.
  
  
• 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의 적용은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가 될 예정인데요.
  
  
• 다만, 금리인상이 적용되기 전 신청한 대출(잔금일 기준)에 관해선 금리 인상을 적용 받지 않는다고 해요.

 

전세계약 시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깜빡했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 요즘 전세사기가 정말 기승이에요.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 중 절반이상이 20 · 30대 청년층이라 매우 큰 사회문제인데요.
  
  
• 이런 전세사기를 대비하기 위해선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이하 전세보증보험)’가입이 필수에요.
  
  
• 그러나 개중에는 전세계약 당시, 전세보증보험을 깜빡해서 가입하지 못한 분도 계실텐데요.
  
  
• 특히 재계약 시에 이를 놓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일 위해 전세계약 이후 전세보증보험 가입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자취 준비중이라면? 꼭 알아야할 자취방 구하는 꿀팁!

• 자취방을 직접 구해본 경험 다들 한 번씩 갖고계신가요?
  
  
• 자취방을 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해선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 대표적으로 화장실이나 싱크대의 수압을 확인한다던가 방에 들어오는 채광 확인 등이 있어요.
  
  
• 하지만, 이런 내용들은 자취를 해보지 않은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내용이고,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 그렇다면, 우리는 방금 말한 것 이외에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해요!

 

 

나에게 맞는 '청년 주거정책' 손쉽게 확인해보세요!

 

정부에서 시행하는 ‘청년 주거정책’이 무려 전국 193개에 달한다고 해요.

 

하지만, 정책이 있는지도 알기 어렵고 기준도 중구난방이라 그동안 혜택을 받는 것이 어려웠어요.

 

이에 정부는 청년 본인에게 해당하는 주거 정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달라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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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주거정책 이렇게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 중인 193개의 청년 주거정책을 10개로 단순화하고 모든 정보를 한 곳에 통합해 제공하는 ‘마이홈 청년 전용 페이지’를 신설했어요.

 

변경된 청년 주거정책은 주택공급, 금융지원, 주거비지원, 기타 지원으로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정책을 시행하는 주체별로 다른 명칭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명칭만으로는 무엇을 제공하는 정책인지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려웠죠.

 

이에 앞으로는 정책을 홍보할 때 아래와 같은 정책명을 공통으로 표기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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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기준도 모두 통합합니다!

 

그동안, 정책마다 다른 청년 소득 기준이 적용되는 탓에 청년들이 정책을 신청할 때마다 공고문 또는 소득기준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주택 공급과 관련된 정책에는 1)중위소득을 활용하고, 금융지원 정책엔 상환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2)연 소득을 적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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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위 내용은 현재도 모두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마이홈 포털’을 방문하면 ‘청년 및 신혼부부’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페이지에서 주택공급, 금융지원, 주거비지원, 기타지원 이렇게 4가지 항목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청년분들이라면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주거정책을 손쉽게 찾아보세요!

 

📌 청년 주거정책 보러가기 >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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